얼마 전 국내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한 '영웅의 진격'! 글로벌 rpg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해외 시장 진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자세한 소식, 지금 소개합니다.
국내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한 '영웅의 진격'은 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다양하고 방대한 콘텐츠를 담은 모바일 RPG입니다. 지난해 말부터 유럽 9개국에 테스트 서비스 된 ‘영웅의 진격’은 해당 국가들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평점 4.8의 높은 점수를 받으며 글로벌 성공을 점친 바 있는데요.
2015년 네이버 올해의 게임에 선정되어 일찌감치 게임성을 인정받아왔습니다. 지난 3월, 캐나다 소프트론칭을 시작으로 7월에는 미국 서비스에 돌입하면서 해외 진출 계획을 본격화하고 있는데요.
‘영웅의 진격’의 글로벌 버전은 국내 버전의 주요 구성요소들을 그대로 활용하면서도 현지 유저들의 특성에 맞게 전반적인 게임의 난이도와 밸런스를 조정했다고 하네요. 현재 미국 및 영국, 독일 등 유럽 주요 국가와 중국, 싱가폴 등 전 세계 30개국에서 서비스를 진행 중입니다.
질문>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를 얘기한다면? 이름> '영웅의 진격' 개발사 대표 전홍준
답변> 유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많이 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굉장히 높은 평점을 받았지만 해외에서도 역시 마찬가지로 높은 평점을 받아서 각국에서 거의 4점대 후반의 평점을 다 받은 상황이라서 이후에 실제로 저희가 유저들을 많이 유입했을경우의 성과를 매우 기대하고 있다.
오는 8월 1일 일본 서비스를 예정하고 있는데요. 이미 세계 최대 시장 중 하나인 일본 진출에 대해 꾸준히 준비해왔으며, 현재 2만 명이 넘는 사전등록자를 확보한 상태라고 합니다.
질문> 일본 시장 진출에 대한 전망은 어떤지? 이름> '영웅의 진격' 일본사업PM 키타가와 켄이치
답변> 8월 1일, 일본에서 릴리즈를 예정하고 있는 일본판 히어로즈윌(영웅의 진격)은 아름다운 그래픽과 박력있는 전투(배틀)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분명 일본에서도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다양한 국가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영웅의 진격, 보다 많은 국가로 뻗어 나가 국내 개발사의 글로벌 진출의 성공 사례로 남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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