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2억명을 감동시킨 원조 턴제 RPG 스톤에이지가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세계 2억 명이 즐긴 온라인 게임 ‘스톤에이지’ 의 IP를 모바일로 재탄생 시킨 이 게임은, 누구에게나 친숙한 공룡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요소와 턴제 방식의 전략성을 갖춘 모바일 턴제 RPG인데요. 무엇보다 원작의 감성을 현대적 감각으로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질문> 기존 PC 버전의 게임을 어느 정도 반영해 제작했는지? 이름> '스톤에이지' A사업본부 박영재
답변> 일단 기존에 PC가 가졌던 '스톤에이지'의 감성을 가져오기 위해서 최대한 노력했고 그 외에 필드에서 펫을 포획하는 시스템, 탑승하는 시스템, 다양한 시스템의 요소를 가져와서 모바일에 최적화 하는 변화를 시도했다. 실제로 플레이 해보시면 기존 PC의 감성이 많이 살아있음을 알 수 있을 것 같고 기존에 '스톤에이지'를 모르는 분들도 굉장히 쉽게 적응하고 재밌게 게임을 즐기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미 지난 5월 진행한 사전테스트에서 약 20만명의 이용자가 참여해 재접속률 83%를 기록했으며, 실시간 턴제 전투, 유쾌한 펫 연출 등 게임성에서도 호평을 받은바 있는데요. 올해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알려진 만큼 게임계 역시 스톤에이지의 출시 행보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질문> 모바일 버전을 출시하면서 특별히 노력한 부분이 있다면?
답변> 예를 들어서 '토벌대'같은 경우에는 유저들이 기존에 채팅을 하면서 PVE 모드로 몬스터들을 사냥하는 모드였는데 계속 특정한 자리에 앉아서 PC처럼 플레이 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어서 유저들이 편한 상태로 모바일을 켜놓고 해당 시스템을 즐길 수 있도록 간편한 작업에 최대한 많이 노력했다.
또한 출시 전부터 홍보모델 아이오아이(I.O.I)를 통해 대대적인 홍보에 들어간바 있는데요. 정식 출시 전 지난 24일, 총 4가지 콘셉트로 제작된 tv광고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스톤에이지’의 주요 캐릭터인 ‘우디’가 거대 공룡을 만난 뒤 벌어지는 3가지 상황에 대해 유쾌하고 흥미진진하게 담아냈는데요. 또한 ‘스톤에이지’의 인기 공룡 펫 중 하나인 ‘프라키토스’가 아이오아이 멤버가 되기 위해 함께 춤 연습을 하는 재미있는 모습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기도 했습니다.
스톤에이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toneage.netmarble.net/) 및 공식카페(http://cafe.naver.com/mstoneage)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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