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릭스가 TCG 방식의 턴제RPG ‘마스터오브택티스’를 글로벌 정식 론칭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마스터오브택티스’는 물, 불, 바람, 대지, 무속성 등의 속성을 보유하고 있는 총 5개의 메인 캐릭터로 속성의 상성, 스킬 타이밍 등을 연계한 전략적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TCG 방식의 턴제RPG 인데요. 캐릭터의 속성에 따라 액티브 스킬과 패시브 스킬, 체력, 방어를 올려주는 스킬로 나만의 전략 전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질문> '마스터오브택틱스'의 특징은 무엇인지? 이름> '마스터오브택틱스' 사업기획실 이사 노현관
답변> 액티브한 전투에만 집중하지 않는다. 전투에 들어가기 전에 덱을 만드는 재미, 그것이 거의 70퍼센트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마스터오브택틱스'는 전략을 만들어낼 수 있는 많은 도구들이 있다. 하지만 이것을 사용하는 방법은 배치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고 심지어 배치도 자동으로 할 수 있다. 물론 심도있는 재미는 섬세한 전략을 직접 만드는 것이므로 이를 원하는 유저는 직접 튜닝하는 재미도 있다.
또한 일반적으로 서버를 권역별로 분리하는 방식이 아닌 하나의 빌드에서 모든 글로벌 유저가 플레이가 가능해 어느 지역 유저와도 PvP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고 하네요.
특히 ‘마스터오브택티스’는 전투방식이 종스크롤로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기존 횡스크롤 전투 방식으로 진행되는 TCG 방식의 턴제 RPG에서 벗어나 색다른 종스크롤 방식을 도입, 새로운 느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질문> 종스크롤 방식으로 게임을 구성한 이유는?
답변> 종스크롤의 가장 큰 장점은 한 손으로도 전략 게임을 즐길 수가 있고 자주 쓰는 버튼을 하단에 배치하는 등 유저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상의 선택으로 보고 있다.
그 외에도 한 손으로 조작이 가능한 조작법과 유저 친화적인 UI로 오랜 시간 무리 없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한편 ‘마스터오브택티스’는 이번 글로벌 출시로 총 16개국 언어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다양한 국가의 유저들과 지루함 없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종스크롤이라는 독특한 방식과 속성을 통한 전략적 재미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유하고 있는 마스터오브택티스.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을 방문해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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