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에리소프트가 개발한 ‘프리스타일 야구 2’가 전세계 활약하고 있는데요. 출시 10여일만에 눈에 띄는 성과를 올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프리스타일 야구 2’는 극한의 타격감을 표방하며 1:1로 동네 야구장에서 대전을 펼칠 수 있는 게임인데요. 구글 게임서버를 이용해 전세계 유저들과의 실시간 대전 모드로 서비스 되고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모바일게임의 실시간 대전 기능은 렉 현상으로 인한 문제 발생 가능성이 높았지만, 전작 ‘프리스타일 야구 1’의 개발 노하우를 이용해, 플레이가 원할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개발 됐다고 하네요.
그 덕분일까요, ‘프리스타일 야구 2’는 출시 10여일 만에 글로벌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스포츠 장르 인기 1위를 달성했으며 마케팅을 진행하지 않은 일본 및 대만의 구글플레이 인기 순위도 10위권 대로 급상승 중이라고 하네요. 또한 오는10월말이나 11월 초 iOS 버전 출시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한 ‘프리스타일 야구 2’를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프리스타일 야구 2’는 북미, 유럽, 아시아, 남미 등 전세계의 유저가 모두 함께 게임을 즐기고 있으며, 채팅을 통해 게임 정보를 공유하는 등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고 있구요. 추후 이벤트를 통해 국가 대항전을 개최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스포츠게임, 그중에서도 야구를 좋아한다면 꼭 해봐야 할 게임 ‘프리스타일 야구 2’. 구글 피쳐드에 선정된 이유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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