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리니지’가 ‘시즌4 부활의 문’의 업데이트에 앞서 사전예약 프로모션 ‘붉은 기사단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2008년 ‘시즌3 시간의 균열’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이야기인데요. 드디어 10월 14일, 리니지 시즌 4의 첫 번째 에피소드 ‘거대한 운명의 서막: 잊혀진 섬’이 업데이트 된다고 합니다.
대대적인 업데이트인 만큼, 2주 동안 사전 예약 프로모션으로 ‘붉은 기사단 모집’이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사전 예약에 참가한 신규 및 휴면 복귀 이용자는 무료 이용권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요.
또한, 공식 홈페이지 내에 있는 인챈트 미니 게임을 통해 강화에 성공한 이용자는요, 실제 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장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모든 클래스에 전설급 무기가 추가되고, 사냥터 개선을 통해 초보 이용자의 빠른 성장을 지원한다고 하니 많이들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한편, 10월 14일 ‘시즌4 부활의 문’ 업데이트를 앞두고 콘셉트 원화 2종도 공개됐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원화에서는 골렘을 향해 돌격하는 아덴 용사들을 전경으로 리니지에 한 번도 등장하지 않았던 빨간색 머리띠를 착용한 의문의 소녀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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