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장수 캐주얼 게임들, 게임계 최고 성수기 인 여름방학을 맞아, 더욱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무장했다는데요. 어떤 게임이 있는지 알아보시죠. '테일즈런너', '애니팡' ‘로스트사가’. 이 세가지 게임의 특징은, 바로 오랫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장수게임 이라는 건데요.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시장이 활성화 되면서 매일 다양한 신작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오랜 기간 서비스 되어 온 만큼 친숙함을 바탕으로 팬들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특히 게임계 최고 성수기인 여름방학을 맞아, 다채로운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무장한 장수 게임들이 신작 게임들을 맞아 방어전에 나섰다고 하네요.
먼저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지난 2005년부터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를 대상으로 파격적인 이벤트와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기세를 이어 가고 있습니다.
선데이토즈의 ‘애니팡’ 역시 지난 2012년 7월 출시 이래 3천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며 국민 게임으로 등극했는데요. 최근 전국 단위의 리그전을 통해 최고수를 찾는 '전국 최강자전' 메뉴를 개설하는 등 출시 3주년을 앞두고 대형 업데이트를 선보이며 팬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6년차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 역시 방학 특수를 맞아 신규 용병 ‘투우사’를 공개하고 다채로운 기념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곁을 지키고 있는 브랜드에는 그들만의 숨은 노력이 있을 텐데요.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유저들을 즐겁게 하는 것이, 장수 게임의 인기 비결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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