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지난 23일 ‘용사X용사’에 이어 모바일 게임 시장에 또 하나의 방점을 찍을 야심찬 게임을 출시했습니다. 정통 MMORPG ‘천룡팔부’가 바로 그것인데요. 김용의 무협소설을 원작으로 한 모바일 게임이죠. 지난해 10월, 중국에서 먼저 선보인 이 게임은 출시 첫 달 다운로드 1000만 건을 돌파하며 이미 게임성과 인기를 검증받은 작품인데요.
창유의 대표 인기 온라인게임, '천룡팔부'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정통 MMORPG '천룡팔부‘. 중국 송나라와 요나라가 전쟁을 펼치던 혼란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요. 창로, 단예, 교봉 등 원작 '김용' 소설에 등장하는 강호들이 펼치는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천룡팔부’는 '진롱기국' 등 원작 스토리 던전을 비롯해 4대 문파 간의 '용쟁호투' 등 박진감 넘치는 전투 시스템과 방대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는데요. 유저들은 4대 문파의 주역이 되어 강호를 누비고 비급을 익히며 강화, 합성, 협객, 미인 시스템 등을 통해 성장하는 한편, '문파전'과 '화산논검' 등 PVP 시스템을 통해 중원의 절대고수로 성장해 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한 편, ‘천룡팔부’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물론 여러 가지 혜택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게임과 출시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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