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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연합군의 장교가 되어 감염자를 막아야 한다! |
‘세계 연합군 : 감염자 디펜스’는 2차 세계 대전 중 사용한 생화학 무기로 인해 감염자들이 출현하자 전쟁 국가들이 동맹을 맺고 대항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플레이어는 장교가 되어 미국, 독일, 영국, 일본 등 2차 세계 대전 참전국가의 병사들과 함께 감염자를 막아야 한다.
▲ 2차 세계 대전의 생화학 무기로 인해 감염자들이 출현!
▲ 플레이어는 장교가 되어 세계 연합군을 이끌고 감염자를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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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인 움직임이 필요한 디펜스 게임 |
제자리에서 수동적인 기존의 디펜스 게임과 다르게 세계 연합군 : 감염자 디펜스는 조작이 상당히 유동적이다. 전투 병사들은 직접 컨트롤하여 전략적인 움직임이 가능하며 장교는 후방에서 끊임없이 탄약을 보급해 병사들을 지원해야 한다. 장교가 사망하면 게임에서 패배하며 해당 챕터의 1 스테이지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 병사 모두 직접적인 컨트롤이 가능하며 무빙샷이나 몬스터의 움직임을 유도하는 전략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 장교는 후방에서 병과에 맞는 탄약을 끊임없이 지원해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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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수색, 좋은 장비를 원할수록 힘든 시련이 다가온다 |
세계 연합군 : 감염자 디펜스의 가장 큰 특징은 수색을 통한 장비 획득과 조합이다. 수색에 병사를 투입할수록 장비 획득률과 획득량이 늘어나지만 그만큼 전투에 필요한 병사가 부족해진다.
또한, 수색 기간이 늘어날수록 높은 레벨의 장비를 획득할 수 있으나 최대 10 스테이지를 수색에 참여한 병사 없이 버텨야 하는 어려움이 생긴다. 디펜스에 실패하여 장교가 사망하면 모든 수색이 초기화되고 해당 챕터의 1 스테이지부터 다시 시작하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장교로서 상황에 맞게 수색 전략을 짜야 한다.
▲ 수색을 통해 장비를 획득할 수 있으나 동원된 병사들은 수색 기간 전투에서 제외된다.
▲ 자신의 상황에 맞게 꾸준히 장비를 획득하여 조합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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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옵션과 특수 옵션,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조합을 만들어보자 |
플레이어의 디펜스 개성은 무기 조합에서 나타난다. 예를 들어 기관총을 사용하는 병사가 많아지면 장전 속도, 공격력이 올라가며 화염 방사기를 사용하는 병사가 많아지면 병사 체력과 체력 회복률이 올라간다. 같은 무기를 2명, 4명, 6명 단위로 사용할 때마다 조합 옵션이 발동되므로 자신의 스타일에 어울리는 조합을 확인하여 만들어보자.
▲ 기관총, 산탄총, 연발 소총, 저격총 등 총기별로 다양한 조합 옵션이 존재한다.
특수 옵션은 수색 시 수색 예산을 투자하여 획득한 장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수 옵션 중에는 조합 옵션을 뛰어넘는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것도 있기 때문에 수색으로 무기를 획득했다면 전투를 멈추고 옵션부터 확인할 필요가 있다.
▲ 특수 옵션이 붙은 무기들은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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