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명: 맨트라
개발사: 센추리 게임
장르: MMORPG
플랫폼: iOS/안드로이드
가격: 무료
최근 MMORPG들은 화려한 그래픽과 길쭉길쭉한 캐릭터가 메인인 것들이 많다.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귀여운 3등신 캐릭터와 함께하는 맨트라다. 맨트라는 MMORPG로 귀여운 그래픽으로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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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뽀작 귀여움이 넘치는 그래픽 |
많은 게임이 어두운 배경과 묵직한 타격감, 화려한 그래픽을 살렸다면 맨트라는 밝고 귀엽고 가벼운 분위기를 살린 게임이다. 알파카를 타고 다닌다거나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는 등 귀여움을 잘 살린 게임이 바로 맨트라다.
특히 캐릭터를 만들때 헤어스타일, 눈, 입 등 다양한 부분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고 다른 게임들과 달리 토끼 앞니, 고양이 입 등 색다른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유저의 캐릭터 외에 일반 몬스터나 보스 몬스터 또한 귀여운 모습으로 등장하는 만큼 귀여움을 살린 것이 이 게임의 특징이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전체적인 분위기가 던전스트라이커의 모습과 흡사하다는 것이다. 물론 두 게임은 다른 게임이고 풍기를 분위기도 다르지만, 왠지 모르게 던전스트라이커과 비슷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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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에 따라 변하는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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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트라에서는 별다른 코스튬이 없어도 캐릭터의 외형을 꾸밀 수 있다. 코어라는 아이템을 활용하면 유저가 사용하는 무기부터 방어구까지 모습을 바꿀 수 있다. 어떤 부위에 어떤 코어를 장착했느냐에 따라 모습이 바뀌게 되는데 조합에 따라 색다른 모습으로 꾸밀 수 있다.
특히 방어구의 모습이 크게 바뀌게 되는데 초반에 얻을 수 있는 수인의 의복이나 식물의 의복만 입어도 캐릭터의 모습이 확 바뀌게 된다. 물론 코어 외에 다양한 코스튬이 준비되어 있으며, 다양한 모습으로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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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30레벨부터? |
게임은 30레벨부터라고 누가 말했을까? 맨트라에서는 30레벨부터 진짜 게임이 시작된다. 30레벨이 되면 캐릭터를 전직시킬 수 있는데 기존 직업과 전직 직업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어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골라 플레이할 수 있다.
전직을 하게 되면 딜러가 탱커가 되거나 마법사가 힐을 할 수 있게 되는 등 큰 변화가 생겨 상황에 맞춰 직업을 바꿔 플레이할 수 있다. 레벨이 높아질수록 파티 플레이가 중요해지는 만큼 전직을 활용한 스위치 플레이가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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