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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뷰-
- 남윤서 등록일(수정) : 2018-10-17 16: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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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리뷰] 욕조 속의 동물을 보며 힐링★ ‘동물온천’
http://www.hungryapp.co.kr/news/news_view.php?durl=YmNvZGU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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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시뮬레이션
● 출시: 2018년 7월 9일
● 개발: SUPERTHUMb
● OS: 안드로이드/iOS
동물 온천은 플레이어가 주인이 되어 온천을 운영하는 방치형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온천 시설을 업그레이드하며 동물들이 내는 입장료 도토리(화폐)를 수거하고, 원하는 목욕 용품을 제공하면 되는 단순한 플레이 방식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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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신욕하는 동물들에게 도토리를 뜯어내자 |
게임을 시작하면 기본 시설물로 나무 욕탕이 설치되어 있는데, 동물들이 자동으로 찾아오며 몸을 담근다. 동물들은 반신욕을 즐기며 비용으로 도토리를 내는데 이 때 터치로 걷어들이면 된다. 도토리는 동물온천의 화폐로 각종 시설물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목욕 용품을 사는데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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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의 평판을 올려 새로운 시설과 동물을 영입하자 |
동물들은 반신욕을 하며 이온음료, 우유, 입욕제, 치약 등 다양한 목욕 용품을 요구한다. 도토리로 목욕 용품을 구매해 필요로 하는 동물에게 전해 주면 온천의 평판이 상승하는데 평판이 높을수록 다양한 동물들을 손님으로 초대할 수 있다. 휴게실에 있는 주인냥이를 터치하면 외출시킬 수 있고 주인냥이가 귀가할 때 새로운 손님을 데려오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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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도감을 채워나가며 온천을 운영해보자 |
이렇게 데려 온 동물들에게 목욕 용품을 주다보면 VIP 단계가 오르고 단골이 된다. 단골이 되면 온천 방문 횟수가 잦아져 더 많은 도토리를 얻을 수 있다. 초반엔 목욕 용품을 도토리 주고 사기가 좀 아깝지만, 단골 확보를 위해서는 꾸준히 필요 물품을 채워주는게 좋다.
* 10점 만점 기준
남윤서 기자(nys@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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