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5
- 유머+5
- 공포/엽기+5
- 게임/앱+5
- 연예/드라마/영화+5
- 축구/야구/스포츠+5
- 음식/맛집+5
- 여행/풍경+5
- 스마트폰 포럼
- AI톡+5
- 코스프레갤러리
- 헝그리피플
- 게임만평
- 문의/건의
헝그리앱
기획/리뷰-
- 김동욱 등록일(수정) : 2018-02-19 16:47:53
-
[모바일] [기획] 이문열 선생이 ‘삼국지M’ 강추한 이유!
http://www.hungryapp.co.kr/news/news_view.php?durl=YmNvZGU9...
신고
청소년 시절, 아무리 책을 멀리했던 사람이라도 한두번쯤은 꼭 읽어봤던 책이 있다.
그렇다. 바로 ‘삼국지’다. 동양권 국가에서는 어쩌면 성경(Bible)보다도 많이 읽혔을 법한 불멸의 베스트셀러다.
실제 역사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도 흥미롭지만, 그 속에 등장하는 얽히고 설킨 인물들이 갖고 있는 각각의 이야기 또한 눈물 날 정도로 재밌다. 한번도 읽지 않은 사람은 있을 지 몰라도, 한번만 읽은 사람은 없을 듯한 몰입감을 자랑하는 책이 '삼국지'다.
‘삼국지’란 이름을 달고 출간된 소설 또한 셀 수 없을 만큼 많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한국에선 '이문열의 삼국지'를 뛰어넘을 작품은 없다는 게 소설 팬들의 중론이다. 1990년 출간 이래, 현재까지 2천만부 넘게 팔린 진정한 스테디셀러다.
그 작품을 창조해낸 작가 이문열 선생이 최근 모바일게임 '삼국지M'의 모델을 맡았다. 일흔이 넘은 할아버지가 게임 모델이라니 어딘지 어색하긴 하다. 서비스 회사인 이펀컴퍼니가 얼마나 오랫동안 선생의 사무실을 들락거렸을 지 눈에 선하다.
이문열 선생은 본인이 삼국지를 쓴 지 30주년이 되는 해, 2018년에 삼국지M의 홍보모델이 됐다. 그는 인터뷰 영상에서 "집필 30주년이 되는 해에 삼국지M과 만나게 되어서 뜻 깊다"고 말했다. 선생은 불멸의 베스트셀러 집필 30년에 큰 의미를 두고 싶었던 것 같다.
게임을 잘 알 턱이 없는 이 선생은 삼국지M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게임을 잘 모르지만 삼국지M을 봤을 때 살아 움직이는 듯한 장수들의 모습이나 디테일한 성, 배경, 군대까지 작은 부분 하나하나 세심한 노력이 기울여져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글이나 영상만이 아니라 게임으로도 삼국지를 잘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30년 전 손바닥 만한 종이에 연필로 써내려간 삼국지가 스마트폰 속에서 영화처럼 펼쳐졌으니, 노작가를 놀라게 한 것도 당연하지 싶다.
그는 삼국지를 쓸 당시의 일화를 소개하면서 “삼국지의 방대한 내용을 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삼국지M이 우리나라의 대표 삼국지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삼국지M에 애정 어린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이문열 선생이 추천한 ‘삼국지M’은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중이다. 사전예약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은 물론, 이문열 친필 사인 삼국지 세트,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구글 기프트 카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동욱 기자(kim4g@monawa.com)
   |
진행중인 이벤트 5건  |
|
최신뉴스
- 27
- 26
- 13
- 4
- 2
- 2
리플
71건 | 1/2 페이지
+5 
+5 
+5 
+5 
+5 
+5 
+5 
+5 
+5 
+5 
+5 
+5 
+5 
+5 
+5 
리플 페이지 이동 리플쓰기
link추천 퀵 링크
-
냥코대전쟁 -
페이트 그랜드 오더 -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 -
점프 어셈블 -
옥토패스 트래블러:대륙의 패자 -
우마무스메 PRETTY DERBY -
리니지2 레볼루션
등록순 최신순 댓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