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

뉴스센터

유저공유센터

코스프레 갤러리

[원소첨탑 X 유삐 콜라보] 이스티아 코스프레 화보 공개!

블루 아카이브, 여름 하늘의 위시리스트, 아즈사 코스프레!

[원소첨탑 X 해른 콜라보] 하이디 코스프레

'소울타이드' 아름다운 흡혈귀 , 매력적인 관찰자 미네르드웬 코스프레

[CSL] 어나더시티:시공의 틈 '아테나' 코스프레

후방 지휘로 인류를 구원하라! '승리의 여신: 니케' 앨리스 코스프레

1 / 6

AI톡

할머니~ 온천물 뜨거운가요?

택시를 탔는데, 이 언니가 운전사라면?

AI 그려주는 글로벌 미녀

귀여운 아이

AI미녀 스포츠 스타

쌀국수가 한 그릇에 5만원인데요. 드실래요?

1 / 6

기획/리뷰

헝그리앱 뉴스센터 > 기획/리뷰

김동욱 등록일(수정) : 2017-11-21 16:31:36
[모바일] [기획] 육해공 무한배틀 MMORPG ‘펠로우 for Kakao’, 11월 23일 드디어 오픈!

http://www.hungryapp.co.kr/news/news_view.php?durl=YmNvZGU9... 신고

'펠로우 for Kakao'가 오랜 기다림을 끝마치고 11월 23일 이용자 곁을 찾아간다.

'펠로우 for Kakao'는 엔제이(NJ)인터랙티브가 10년 간의 MMORPG 개발 노하우를 집약시킨 대작 모바일게임이다. 엔제이인터랙티브는 최소 7년 이상 함께 호흡을 맞춰온 개발진이 심혈을 기울여 PC MMORPG 못지 않은 대작 모바일게임을 탄생시켰다.

엔제이인터랙티브는 2011년 9월 출시된 '디녹스 온라인'으로 국내에 잘 알려진 게임전문 개발사로 '트라나다 크로니클스'(2013년), '몬스터 에이지'(2014년) 등을 통해 모바일게임 분야에서도 개발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펠로우 for Kakao'는 PC MMORPG의 경험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해 제공하고자 시도한 엔제이인터랙티브의 야심작이다. 드넓은 공간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다른 이용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등 MMORPG만의 자유로운 플레이 환경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Full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한 자유로운 시점 이동과 플레이 환경은 '펠로우 for Kakao'만의 특징 중 하나다. 여기에 수중과 공중을 넘나드는 자유로운 이동과 전투는 '펠로우 for Kakao'의 자유로운 플레이를 특징짓는 강점으로 꼽힌다.

PC MMORPG 감성을 모바일게임으로 구현

'펠로우 for Kakao'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깔끔한 그래픽과 유저 인터페이스(UI)로 눈길을 끈다.

처음 게임을 접한 이용자들은 PC온라인게임에서 즐기던 Full 3D 그래픽의 입체감과 고급스런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잘 정돈된 스킬 버튼과 메뉴 화면도 거부감 없이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해준다.

'펠로우 for Kakao'의 차별점 가운데 하나는 PC MMORPG에서 즐겼던 대부분의 콘텐츠를 모바일 환경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대규모 오픈 월드를 비롯해 레이드 던전을 통한 이용자 간 협력 플레이, 직업별 특성을 살린 진영전 등 다양한 콘텐츠가 이용자들의 손끝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달 20일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CBT)에서 '펠로우 for Kakao'는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진영전'과 '레이드 던전'을 선보이며 이용자들로부터 기대 이상이라는 합격점을 받았다. 총 6일 간 진행된 CBT에서 이용자들은 70%가 넘는 리텐션(재접속율)을 보이며 정식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했다.

이용자들은 PC MMORPG 못지 않은 대규모 전장시스템과 PvP 콘텐츠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그간 모바일 상에서 보여진 그렇고 그런 MMORPG와는 차원이 다른 고퀄리티 그래픽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PC온라인게임의 감성을 모바일 상으로 구현했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매겼다.

이용자들은 "정식 오픈하면 반드시 플레이 해봐야 할 갓 게임", "MMORPG 좀 해본 사람이라면 놓쳐서는 안될 필수 게임" 등 게임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남겼다.

MMORPG 문법에 충실한 시스템으로 기본기 갖춰

'펠로우 for Kakao'는 워리어, 로그, 레인저, 메이지 등 4개 직업의 독특한 스킬을 바탕으로 한 액션 전투, 시나리오 퀘스트와 아이템 강화 등을 통한 캐릭터/장비 성장 시스템 등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MMORPG 문법에 충실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직업별 18종의 무기와 15종의 방어구는 '강화'와 '승급'을 거쳐 기본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으며, 아이템의 옵션을 변경할 수 있는 '마법 각인'과 새로운 옵션을 부여하는 '보석 장착'을 통해 나만의 맞춤형 장비 개발이 가능하다.

캐릭터 스킬 역시 캐릭터의 레벨 성장에 따른 스킬 포인트를 통해 나만의 스킬 구성이 가능하다. 스킬은 즉시 시전 스킬과 주문 시전 스킬이 있으며, 직업별 특성과 이용자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스킬을 습득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캐릭터의 스킬과 장비 강화 외에도 다양한 성장 요소를 통한 플레이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펠로우 for Kakao'는 이동 수단인 '탈 것'을 비롯해 공중 비행과 전투를 가능케 하는 '날개 시스템'을 통해 게임 플레이의 재미를 더했다.

'탈 것', '수호자', '날개'는 '펠로우 for Kakao'를 대표하는 시스템이자 시나리오 퀘스트와 더불어 이용자들의 플레이에 흥미를 더하는 주요 요소로 꼽힌다. 특히 이들은 각각 '장비 착용', '조합' 등을 통해 캐릭터의 고유 능력치를 상승시키는 효과도 발휘한다.

이용자들은 인스턴스 던전을 통해 '탈 것'과 '날개'의 강화석을 획득할 수 있으며, 장비 던전을 통해 다양한 장비를 얻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새로운 장비 획득과 성장에 대한 재미와 함께 끊임없이 도전욕을 자극하는 강력한 적들에 맞서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쳐 나가게 된다.

'펠로우 for Kakao'는 정식 서비스 버전에서 기존에 보지 못했던 다양한 '탈 것'과 '날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용자 간 협동과 경쟁이 가능한 다양한 게임 콘텐츠 '눈길'

'펠로우 for Kakao'는 MMORPG에 충실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다양한 PvP(Player vs Player) 및 PvE(Player vs Environment)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대표적인 PvE 콘텐츠는 '레이드 던전'이다. '레이드 던전'은 최대 8인이 공격대를 형성해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는 최상위 콘텐츠 가운데 하나다.

이용자들은 PC온라인게임처럼 직업별 고유 역할을 중심으로 협력해 던전을 클리어하는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 특히 보스만 잡는 단순한 구성에서 벗어나 이용자 간 다양한 협동 플레이가 요구된다는 점이 '레이드 던전'의 공략 포인트다.

정식 서비스 버전에서 2개의 '레이드 던전'(고대 유적지, 헤르벤 신전)을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게임 내 최상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레이드 보스들은 다양한 패턴의 공격을 하기 때문에 보스의 공격 패턴을 파악하는 게 관건이다.

PvP 콘텐츠인 '진영전'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펠로우 for kakao'만의 매력 요소다. 대규모 PvP가 MMORPG의 백미로 꼽히는 만큼 '펠로우 for kakao' 역시 다양한 방식의 이용자 간 경쟁 요소를 도입했다.

특히 '펠로우 for Kakao'는 육지는 물론 수중, 공중에서도 전투가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다양한 전략과 전술이 가미된 플레이가 가능하다. 직업별 특징을 십분 살린 파티 조합과 이를 기반으로 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전장에서의 승패를 판가름 짓는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진영전은 매일 특정 시간대에 진행되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의 전투 결과에 따라 승리 진영이 결정된다. 승리한 진영에게는 일주일 동안 보상이 주어진다.

이 외에도 이용자 간 1 vs1 대결을 펼치는 '결투장', 3 vs 3으로 승부를 겨루는 '투기장' 등이 '펠로우 for Kakao'에서 즐길 수 있는 PvP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공훈장를 획득할 수 있으며 획득한 공훈장은 공훈장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 구매에 활용된다.

'펠로우 for Kakao'는 특정 필드에서 PvP도 가능하다. '데리안 지역'은 필드 PvP가 가능한 지역으로 여기에서 상대방을 처치할 때마다 공훈장을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는 '공훈장'을 자신의 진영에 기부할 수 있고 기여도에 따라 각 진영별 계급을 가질 수 있다.

김동욱 기자(kim4g@mo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