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은 최근 출시된 인디게임을 비롯해 과거의 인디게임 5개를 선정해 소개하는 인디게임 발굴 프로젝트 연재 기획을 시작한다. 인디게임 리턴즈는 어디까지나 게임을 소개할 뿐 평가할 의도는 없으며, 게임에 대한 평가는 순전히 유저의 몫이다.
이번에는 플레이트 스튜디오의 리틀탭나이츠, 공장장게임즈의 카서스 디펜스 for 리그 오브 레전드, 파이브핑거의 휠윈드의 전설, 엔포레스트의 뚜루뚜빠라빠라, PURPLIZE의 달빛 이야기로 총 5종의 게임을 소개한다.
* 여러분의 다운로드와 피드백, 별점 평가가 인디게임의 큰 힘이 됩니다!
플레이트 스튜디오의 리틀탭나이츠는 다양한 캐릭터를 이용해 전투를 펼치고, 캐릭터를 육성시키는 RPG이다. 게임 내 장비 강화, 합성, 분해와 같은 다양한 요소를 이용해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으며, 주인공 캐릭터의 능력을 선택해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캐릭터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공장장게임즈의 카서스 디펜스 for 리그 오브 레전드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카서스의 스킬 황폐화를 맞추는 캐주얼 게임이다. 유저는 화면을 터치해 황폐화로 적을 맞춰야 한다. 게임 내 다양한 적들이 등장하고, 이를 맞춰 점수를 획득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 밖에도 궁극기를 사용하면 화면내 모든 적을 제거 할 수 있다.
파이브핑거의 휠윈드의 전설은 몰려오는 적을 물리쳐 영웅을 성장시키는 RPG이다. 다양한 층으로 구성된 던전을 탐험하면서 스킬을 이용해 적을 물리치고 아이템을 획득해 영웅을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전투에서 화면을 터치하면 영웅이 스킬을 사용해 보다 빠르게 적을 제압하며, 일반적으로는 자동으로 전투가 진행된다.
엔포레스트의 뚜루뚜빠라빠라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캐릭터 자크를 조종해 장애물을 건너 점수를 획득하는 아케이드 게임이다. 화면을 눌렀다가 떼면 자크가 힘을 모아 점프를 하고, 장애물을 건너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일정 점수를 획득하기 전까지 점프의 경로가 등장하지만 점수 10이후는 유저의 감각으로 점프해야 한다.
PURPLIZE의 달빛 이야기는 달빛 왕국의 공주 루나와 함께 어둠의 결계를 부수고 저주에 결린 유니콘을 구해주는 퍼즐 게임이다. 게임에서 공주는 빛의 사슬을 발사해 게임 내 구체를 파괴하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게 된다. 구체는 사슬에 맞을수록 크기가 작아지고 일정 크기가 되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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