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for Kakao(이하 블레이드)가 '길드명 선점 이벤트'로 유저들의 분노가 빗발치고 있다.
이번 사태에 대해 유저들은 1~6 지역과 7 지역의 보석 지급이 형평성에 어긋난 조치라며, 지적하고 나섰다. 지난 행운의 출석 이벤트를 진행하며 불거졌던 유저들의 분노가 길드명 선점 이벤트 이후에 폭발한 것.
이에 대해 유저들은 '고레벨 유저와 형평성을 어긋난 처사'라며, 즉각 반발했다. 또 네시삼십삼분의 늑장 대응으로 화를 키웠다며,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은 네시삼십삼분의 행태에도 날을 세웠다.
현재 유저들은 불매 운동까지 나서며, 사태의 심각성을 제기하고 나선 상태다.
정동진 기자(jdj@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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