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과 케이넷피의 글로벌 프로젝트 '레전드 오브 마스터 온라인'이 출정에 나섰다.
헝그리앱 취재 결과 금일(16일) 오후에 영문 버전만 전격 출시됐다. 현재 마켓에는 'legend of master online'라는 이름으로 출시됐으며, 국내는 정식으로 출시되지 않은 상태다. '크리티카 혼돈의 서막'처럼 글로벌 빌드만 선행 출시된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이미 레전드 오브 마스터 온라인은 게임빌 재팬을 통해 안드로이드 버전은 9월 중순, iOS 버전은 11월에 출시할 것이라고 언급되기도 했다. 이번 출시도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진행한 선행 출시로 풀이된다.
한편, 지난 7월 크리티카는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6개국에 Kritika: Chaos Unleashed라는 이름으로 선행 출시된 바 있다.
정동진 기자(jdj@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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