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주차 헝그리앱 게임 순위 1위는 네오아레나의 '베나토르'가 차지했다. '베나토르'는 공성전과 액션RPG의 장점을 두루 갖춘 RPG로 티스토어에 출시되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으며, 8월 27일 구글플레이에 정식 출시 되었다.
'베나토르'는 모바일RPG의 기본적인 영웅 수집과 육성, 원터치 콘트롤에서 나아가 온라인RPG에서나 가능했던 생산, 강화 등 깊이 있는 게임성과 전략에 따른 조작 등 차별화된 요소가 특징인 작품이다.
뒤를 이어 슈퍼셀의 '클래시오브클랜'이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2위, 넷마블의 인기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이 3위, '몬스터길들이기'가 4위를 차지하고 있다.
신작으로는 파티게임즈의 'SD건담 배틀스테이이션'이 5위, 위메이드의 '두근두근 레스토랑'이 8위, 넥슨의 '화이트킹덤'이 9위를 차지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장르 별로 살펴보면 '베나토르', '몬스터길들이기', 'SD건담 배틀스테이션', '세븐나이츠', '화이트킹덤', '별이되어라' 등 RPG가 6종을 차지하며 여전히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승희 기자(lsh@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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