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Z 폴드 5G', '갤럭시 Z 플립 5G', '갤럭시폴드', '갤럭시노트20', '갤럭시노트10', '갤럭시S21', '갤럭시S20', '갤럭시S10', '아이폰12', '아이폰11', '아이폰XS', 'LG롤러블폰', 'V50S', 'G8' 등 다양한 휴대폰 정보가 가득한 스마트폰 공동구매 및 거래 어플 '모비톡'이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1'의 사전예약이 마무리됐다. 1월 15일 ~ 1월 21일까지 진행됐으며 게임 컨트롤러, 갤럭시 버즈 프로, 유튜브 6개월 무료 체험 등 다양한 혜택으로 소비자를 맞이했다. 삼성닷컴에서 팬텀 티타늄, 팬텀 네이비, 팬텀 브라운 단독컬러 한정판매 혜택이 펼쳐지면서 과거 보다 자급제에 대한 관심도도 높일 수 있었다.
반면, '갤럭시S21'과 'LG롤러블폰' 등 역대급 신제품 소식이 줄을 잇는 가운데, 신규 제품 출시 시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질 것으로 보였던 '갤럭시노트10'의 가격 하락세가 눈에 띈다. 130만 원에 육박하는 출고가가 무색하게 각종 지원금을 받으면 최저 할부원금 10만 원대까지 떨어지는 것, 제품 세대간의 편차가 과거와 다르게 적은 상황에서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고객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모비톡' 관계자에 따르면 “상반기는 '갤럭시S21'과 'LG롤러블폰'이 시장의 관심을 모두 흡수할 것으로 보이지만, 스펙 변화가 과거처럼 크지 않아 사용 체감이 극적으로 변화하지 않는 다는 점에서, 구매를 미루거나 가성비고 좋은 구형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며 “수요에 맞춰 유통 업계가 움직이는 생리를 고려할 때, '갤럭시노트10'의 할인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구매에 최적화된 명실상부 최강 휴대폰 정보 어플로 최신 기기 정보는 물론, 최저가폰, 공짜폰, 중고폰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공동 구매 및 특가 세일 등의 이벤트 또한 실시간 무료 알림 서비스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어플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김길주 기자 (kgj@smartn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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