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Z플립', '갤럭시폴드', '갤럭시Z 폴드2', '갤럭시노트20', '갤럭시노트10', '갤럭시S10', '아이폰SE', '아이폰XS', '아이폰11', '아이폰12', 'V50S' 등 다양한 휴대폰 정보가 가득한 스마트폰 공동구매 및 거래 어플 '모비톡'에서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모비톡'에서 고스펙 5G 스마트폰을 공짜폰으로 판매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상 기종은 '갤럭시S10 5G'와 '갤럭시A51 5G'로 대화면 베젤리스 디자인에 고용량 배터리와 고품질 카메라를 탑재했다. 최신 출시된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과 스펙 차이가 생각 보다 적은 반면, 가격 차이는 크게 벌어져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모비톡' 관계자에 따르면 “과거에는 상반기와 하반기에 한번씩 나눠서 출시하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제조사들이 집중했다면, 지금은 중저가 가격대의 상품 판매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제조사의 선택과 집중과 유통라인의 판매 역량 집중이 더해지면서 일시적으로 공짜폰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구매에 최적화된 명실상부 최강 휴대폰 정보 어플로 최신 기기 정보는 물론, 최저가폰, 공짜폰, 중고폰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공동 구매 및 특가 세일 등의 이벤트 또한 실시간 무료 알림 서비스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어플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김길주 기자 (kgj@smartn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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