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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모바일 턴제 MMORPG <스톤에이지 월드(개발사 넷마블엔투)>에 ‘문울프 계열’의 신규 포획처와 ‘크로톤 계열’의 펫을 얻을 수 있는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문울프 계열’을 <폐허가 된 탄광>에서 포획이 가능해졌으며  ‘크로톤 계열’은 신규 콘텐츠 ‘고대 맹수왕’의 보상으로 얻을 수 있게 됐다. ‘문울프 계열’은 높은 공격력 성장률을 보유하고 있어 적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줄 수 있으며 ‘크로톤 계열’은 광역으로 입히는 데미지를 바탕으로 방어형 펫에게 특히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신규 콘텐츠 ‘고대 맹수왕’도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맹수왕 탐지기를 제작해 ‘고대 맹수왕’을 즐길 수 있으며 크로톤 영혼석, 크로톤 알과 110레벨 랜덤 영웅~전설 부적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와 추석 연휴를 기념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10월 8일까지 진행되는 <추석 이벤트>에서는 석기 생활 콘텐츠를 통해 호박을 획득하고 수집 개수에 따라 4성 펫 선택권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9월 24일부터 1주일간 자동사냥 경험치 3배를 획득 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된다. 더불어 오는 10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출시 100일 기념 이벤트>에서는 100일 기념 날개 획득 및 코어부품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스톤에이지 월드>는 넷마블의 자체 IP인 PC 온라인게임 ‘스톤에이지’의 다양한 펫들과 콘텐츠를 모바일 턴제 MMORPG로 재해석한 게임으로, 이용자들이 조련사가 돼 270마리가 넘는 매력적인 펫을 직접 포획·수집해 석기 시대를 탐험하며 다양한 전투와 퀘스트를 즐길 수 있다. 

스톤에이지 월드에 대한 다양하고 자세한 정보는 공식 유튜브 채널 ‘스톤TV‘와 공식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호원 기자 (lhw@smartno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