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Z플립', '갤럭시폴드', '갤럭시폴드2', '갤럭시노트20', '갤럭시노트10', '갤럭시S10', '아이폰SE', '아이폰XS', '아이폰11', 'G8', 'V50S' 등 다양한 휴대폰 정보가 가득한 스마트폰 공동구매 및 거래 어플 '모비톡'에서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은 '아이폰11'이다. 하지만 출고가가 100만원 내외로 애플 제품 주요 소비층인 20~30대가 구매하기에는 부담이 적지 않다. 그러자 이들은 성능 차이는 적으면서 가격이 저렴한 '아이폰SE'로 눈을 돌리고 있다. '아이폰11' 대비 반에 반값도 안되는 10만 원대지만, '아이폰11'과 같은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인 A13 바이오닉 칩셋을 사용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모비톡' 관계자에 따르면 “애플이 보급형 스마트폰에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사용하던 칩셋을 넣은 건 자충수로 보는 이도 있다. 왜냐면 '아이폰11'의 판매량을 깎아 먹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크게 본다면 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 상태이고 보급형으로 전환되는 시점이라는 점과, 저변을 넓혀 이용자가 늘어나면 아이튠즈, 애플뮤직 등 소프트웨어 방면 수익이 늘어날 것을 기대할 수 있기에 계획이 다 있었던게 아닌가 싶다. 게다가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을 누릴 수 있다 보니 신의 한수라는 평가가 더 많아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구매에 최적화된 명실상부 최강 휴대폰 정보 어플로 최신 기기 정보는 물론, 최저가폰, 공짜폰, 중고폰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공동 구매 및 특가 세일 등의 이벤트 또한 실시간 무료 알림 서비스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어플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아이폰 사용자들은 웹페이지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신상호 기자 (ssh@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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