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신년을 맞이하여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였다고 20일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이번 후원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신년 맞이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블루포션게임즈에서 개발하여 직접 서비스 중인 정통 MMORPG <에오스 레드> 게임 내에서 진행된 기부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을 대신하여 블루포션게임즈가 진행하는 후원이다.
지난 12월 26일부터 소액의 게임머니를 기부하는 이벤트가 <에오스 레드> 게임 내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벤트 시작 일주일 만에 10만명의 유저들이 참여하는 등 이벤트 기간 동안 약 40만명의 유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었다고 전했다.
블루포션게임즈 관계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하는 나눔에 <에오스 레드> 유저분들께서 보여주신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 며, “<에오스 레드>에 보여주신 관심을 앞으로도 함께 나누어 나아가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블루포션게임즈는 웹툰 플랫폼 전문기업 미스터블루(207760)의 자회사로 에오스 IP 및 웹툰 IP를 활용한 게임개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김길주 기자(kgj@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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