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틸러(Scene Stealer, 사내이사 유창완)는 정통무협 MMORPG ‘신강호’의 다섯 번째 캐릭터인 ‘나한’을 비롯하여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정 중이라고 2019년 11월 20일 발표했다. 출시 후 두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이다.
‘신강호’의 이번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에는 선장과 염주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신규 직업 ‘나한’이 추가되었다. ‘나한’은 주무기인 선장을 통해 수많은 적을 한 번에 타격하는 범위 공격을 기본으로, 염주를 날려 적을 끌어오거나 암기를 통해 끊임없이 적을 가격하는 트리키한 공격에 특화된 직업이다. 스피디하고 지속적인 전투를 선호하는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신규 직업과 함께 추가되는 ’원신 장비’ 시스템은, 캐릭터가 보유하고 있는 ‘원신’에 장비를 장착하거나 승급을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장비에서 주어지는 특성 포인트를 통해 캐릭터의 능력치를 극대화할 수 있으므로, 위에서 더 위를 노리는 유저에게 새로운 도전 과제가 주어지는 셈이다.
신스틸러 이종철 게임사업실장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강호’ 5번째 직업 ‘나한’과 ‘원신 장비’ 시스템이 새롭게 선보인다.”라며 “새로운 ‘신강호’ 콘텐츠와 함께 공식카페에서 진행되는 100만 원 상당의 구글 기프트, ‘나한’ 260레벨 인증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게임도 즐기고 경품 이벤트에도 도전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스틸러의 신작 모바일 게임 ‘신강호’에 대한 자세한 소식과 100만 원 상당의 구글 기프트 이벤트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길주 기자(kgj@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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