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폴드', '갤럭시노트9', '갤럭시노트8', '갤럭시S10', '갤럭시S9', '갤럭시S8', '아이폰6S', '아이폰XS', '아이폰XS MAX', '아이폰8', 'G7', 'G8' 'V40', 'V50' 등 다양한 휴대폰 정보가 가득한 스마트폰 공동구매 및 거래 어플 '모비톡'이 한정 수량 특가전을 진행한다.
대상 기종은 '갤럭시S10(LTE 모델)'으로, 출고가 100만 원에 육박하는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10' 128GB 모델을 할부원금 30만 원대에 판매한다. 100대 한정 선착순 판매로 재고 수량 모두 소진 시 행사가 종료된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갤럭시S10 5G' 모델 보다 오히려 비싼 가격을 유지해 소비자들의 눈총을 받았으나 지금은 오히려 더 저렴해진 모습이다.
'모비톡' 측은 “'갤럭시S10'은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무선 배터리 공유, 삼성 페이, AI 빅스비 등 최첨단 기능이 총 망라된 삼성의 역작으로 베젤리스 디자인 구현까지 완료해 큰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비톡'은 개인과 개인 사이에 중고폰 거래를 돕는 '중고장터' 서비스를 제공, 원활한 매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자신이 원하는 타입의 휴대폰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검색 시스템과 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안전 거래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거래 시작 후 평균 2일 이내에 상품 수령 및 판매 대금 지불이 완료되어 신속한 매매가 가능한 것이 대표적인 강점이다.
신상호 기자 (ssh@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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