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엠(대표 이종명)은 자사에서 개발한 모바일 신작 캐릭터 배틀 보드게임 <다이스 오브 레전드(DICE of LEGENDS)>가 구글 글로벌 피처드에 선정됐다고 금일(23일) 밝혔다.
구글 피처드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출시된 어플리케이션 가운데 높은 완성도와 참신함을 갖춘 어플리케이션을 구글에서 직접 선정해 스토어 메인에 노출시켜 이용자들에게 소개하는 것이다.
글로벌 피처드에 선정된 <다이스 오브 레전드>는 간단하게 주사위를 이용해 총 10장의 카드를 가지고 보드판을 돌면서 자신의 하수인 카드를 원하는 위치에 배치하고, 상대방을 만났을 때 보유하고 있는 스킬 카드로 대전을 펼치는 전략 게임이다. 모바일에 최적화 된 캐주얼한 게임 방식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은 카드게임과 보드게임을 좋아하는 이용자 모두를 만족시킨다.
현재 <다이스 오브 레전드>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평점 4.4점, 애플 앱스토어 평점 4.7점으로 이용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같은 이용자들의 높은 평점과 게임의 완성도, 독특한 게임성 등을 인정받아 오는 8월 29일까지 구글 피처드에 노출될 예정이다.
한편, 구글 글로벌 피처드 선정에 앞서 <다이스 오브 레전드>는 미국 애플 앱스토어 보드게임 카테고리에 추천 게임으로 선정되어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이스 오브 레전드> 글로벌 피처드를 기념해 유튜브에 특정 해시태그를 달고, 대전 영상을 올리면 보상을 지급하는 ‘유튜브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오는 9월 6일까지 진행한다.
㈜올엠 이종명 대표는 “이용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결과 구글 글로벌 피처드라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늘 보내주시는 뜨거운 관심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재미있는 콘텐츠 그리고 유저와 적극 소통하는 운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 <다이스 오브 레전드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카페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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