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한 중저가 스마트폰 경쟁이 심상치 않다.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은 옛말이 된 지 오래고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사양으로 소비자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최근 국내 제조사들은 새로운 보급형 출시 보다 세대가 지난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가격을 대폭 인하해 저렴하면서도 스펙이 높은 가성비 제품들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특가 플랫폼 '모비톡'은 전 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할부원금 0원에 판매하는 ‘공짜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갤럭시S8' 64GB, '갤럭시S9' 64GB, 'V35' 제품이 할부원금 0원으로 ‘공짜폰’이 되었으며, '갤럭시S10' 128GB 모델은 40만 원대, '갤럭시노트9' 128GB 20만 원대, '아이폰XS' 64GB 50만 원대에 한정 수량 할인 판매 중이다.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는 ‘모비톡’ 어플과 ‘모비톡’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상호 기자 (ssh@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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