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당시 높은 몸값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상징이었던 '갤럭시S8', '갤럭시S9', 'G7', 'V30'의 가격이 대폭 인하되면서 ‘버스폰’을 넘어 할부원금 0원에 개통 가능한 ‘공짜폰’이 됐다.
스마트폰 공동구매 특가 플랫폼 '모비톡'은 10여 종의 인기 스마트폰을 할부원금 0원에 판매한다고 전했다. 이벤트 혜택이 적용되는 주요 기종으로는 '갤럭시S8' 64GB, '갤럭시S9' 64GB, 'G7', 'V30', ‘아이폰7’ 128GB, ‘아이폰6S’ 32GB, ‘갤럭시A9 Pro’, ‘갤럭시 와이드3’, ‘Q9’ 등이 있다.
'모비톡' 관계자는 “스마트폰 시장의 침체와 역성장 우려가 통신 시장에 불안감을 조장하고 있는 시기”라며, “스펙 상향 평준화와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늘어난 게 핵심 이유로 이에 대응하고자 가격을 크게 낮추는 것이 현재 업계의 흐름”이라고 전했다.
'모비톡'은 휴대폰 구매에 최적화된 명실상부 최강 어플로, 특히 휴대폰·중고폰·인터넷·통신비 절약 솔루션·지원금 정보·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를 앞세워 업계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신상호 기자 (ssh@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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