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는 인기 MMORPG '영웅의 군단'의 서비스를 5월 18일을 시점으로 밸로프로 이관완료 되었다고 밝혔다.
밸로프는 ‘이카루스’, ‘로스트 사가’, ‘컴뱃 암즈’, ‘아틀란티카’ 등의 PC게임과 ‘삼국지를 품다’, ‘레거시 오브 아틀란티스’등의 모바일 게임을 전세계로 개발 및 서비스 하고 있는 회사이다.
다년간의 국내, 해외 런칭을 진행한 서비스 노하우와 개발력을 기반으로 국내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이번 ‘영웅의 군단’ 서비스 이관은 별도의 신청 없이, 게임 내 정보가 그대로 이관되어 유저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진행된다. 기존 유저는 전과 동일하게 게임에 접속,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밸로프에서는 ‘영웅의 군단’ 이관을 기념하여, 이관 유저들에게 300개의 소울젬을 지급한다. 또한, 오는 6월부터 신규 영웅 추가 및 다양한 이벤트로 유저들의 기대에 보답할 예정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호원 기자(lhw@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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