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텍게임즈는 4월 25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1대1의 전투 형태의 콤보 액션 RPG '아치에너미 : 타임리프'를 출시하고 프리 오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치에너미 : 타임리프'는 콘솔에서 즐기던 격투 게임을 모바일용 게임으로 재해석하기 위하여 자동 전투를 지원하고 어려운 키 조작으로 실행할 수 있었던 콤보 스킬을 슬롯에 장착만 하면 확률에 의해 발동이 되게 하는 등 새로운 게임 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아치에너미 : 타임리프'는 패스트 리워드와 가챠시스템을 강조하는 다른 게임들과 달리, 쉬지 않고 달리는 두 명의 캐릭터가 몬스터를 물리치거나 환생을 하면서 얻는 풍부한 금화로 쉽게 새로운 전투 콤보 동작을 구매하고 콤보가 터지는 확률을 올려가는 등 자신의 재화 투자 전략을 고민하면서 즐기는 게임이다.
또한 레벨업과 환생을 목표로 하는 기본 모드 외에 자신이 키운 캐릭터의 한계치를 테스트하는 하드코어 모드, 그리고 상대 유저의 재화를 약탈하는 PVP 모드까지 다양한 구성 콘텐츠로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특히 '아치에너미 : 타임리프'의 자랑거리인 PVP 모드는 상단과 하단 공격 및 방어에 특화된 복장과 콤보의 상성 관계를 기반으로 뺏고 뺏기는 전투의 묘미를 잘 살리고 있다.
아키텍게임즈 이강수 대표는 "아치에너미 : 타임리프는 신선한 게임성으로 어필을 할 수 있는 게임"이라며, "다른 모바일 격투 게임들이 성공하지 못했던 유저들의 자발적 PvP 활성화를 이룰 수 있는 최초의 격투 액션 콤보 게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치에너미 : 타임리프' 프리 오픈 기간 지속적으로 유저의 피드백을 받아서 5월 중 계획이 되어 있는 정식 오픈 시점까지 완성도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며, 구글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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