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퍼니비소프트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원투 팡팡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원투팡팡은 3등신 캐릭터들이 벌이는 활극을 그린 RPG다. 유저는 원투팡팡을 통해 가상패드를 터치하여 좌우로 몰려드는 적을 처단할 수 있다. 이때 몬스터들은 금속과 재화를 드랍하게 되는데 유저는 이를 모아 캐릭터의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고 등급업을 시킬 수도 있다. 등급업에 도달한 캐릭터는 외향이 변경되며 성능이 발전된다.
또한, 모아진 재화로는 다른 캐릭터의 구매가 가능하여 이들을 조합하여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원투 팡팡은 500층에 특별한 퀘스트가 전개되어 유저의 흥미를 끈다. 이번 출시와 관려하여 퍼니비소프트 측은 원투 팡팡에 대해 “‘원투팡팡’은 기본 스토리와 같이 재미의 재미에 의한 재미를 위한 게임이며, 과금을 위한 부가적인 내용을 다 빼버리고 재미 요소만 쏙 넣어 게임을 개발 하였습니다.”라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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