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이며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는 현재 멀티플레이어 클로즈 베타 테스트 중인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StarCraft II: Legacy of the Void)으로 진행되는 유저 참여형 팀 플레이 프로그램인 '공허의 유채꽃'을 오는 29일 오후 9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타크래프트 II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팀 플레이 프로그램인 '공허의 유채꽃'은 스타크래프트 II의 대표 중계진인 유대현, 채민준, 고인규로 구성된 '유채꽃' 조합이 게스트 및 시청자들과 팀 플레이 대결을 통해 게임 실력을 보여주며 입담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공허의 유채꽃'은 스타크래프트 II(StarCraft II) 삼부작의 대미를 장식할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StarCraft II: Legacy of the Void)의 베타 버전으로 방송이 진행되는 최초의 프로그램으로, 현재 많은 유저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공허의 유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것은 물론 유저들이 간접적으로 게임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 1회 방송될 '공허의 유채꽃'은 매회 1, 2부로 구성된다. 먼저 1부인 ‘간판브레이커’에서는 ‘유채꽃’ 조합이 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 및 코칭 스태프 등으로 구성된 게스트들과 함께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으로 3:3 팀 플레이를 포함한 다양한 방식의 경기로 맞대결을 펼친다.
이어지는 2부 순서 ‘유채꽃스타’에서는 스타리그에서 이슈로 떠오른 프로게이머가 직접 출연해 ‘유채꽃’과 근황에 대한 얘기를 나누며 스타크래프트 II: 군단의 심장(StarCraft II: Heart of the Swarm)으로 시청자들과 게임 대결을 펼친다. 이번 주 게스트로 지난 시즌 초대 우승자인 조성주(JIN AIR GREENWINGS_Maru)가 등장해 ‘유채꽃스타’ 첫 회를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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