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코리아가 플레이위드게임즈의 대표 지식재산권(IP)인 '씰온라인(Seal Online)'을 바탕으로 올 하반기 국내외 시장을 무대로 거침없는 영토 확장에 나선다.
국내 대형 신작 출시부터 동남아시아 흥행 가속도, 그리고 대륙 판호 획득에 따른 중국 정식 론칭까지, 4분기를 기점으로 '씰 유니버스'의 영향력이 확대할 예정이다. 신작 출시와 해외 서비스 확대를 발판으로 씰 IP의 영향력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플레이위드코리아가 오는 10월 22일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둔 '씰M2'가 모바일 게임 시장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출시를 앞두고 진행중인 사전예약에서 이미 110만 명을 돌파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씰M2는 원작의 정체성을 계승하면서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원작이 구축한 친숙한 세계관과 감성을 살리는 동시에 모바일 MMORPG로서의 콘텐츠 경쟁력을 더해 기존 팬과 신규 이용자를 함께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정식 출시 이후 실제 이용자 유입과 서비스 안정성, 장기적인 콘텐츠
운영이 흥행을 좌우할 주요 변수로 꼽힌다.
해외에서도 씰 IP의 확장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플레이위드코리아와 넥써쓰가 공동 퍼블리싱하는 ‘씰M 온
원’(전 서비스명 ‘씰M 온 크로쓰’)은 지난 3월 출시 이후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지난 10월 1일 신규 서버를 추가했다. 기존 ‘쉴츠 1’부터 ‘쉴츠 4’까지 운영하던 서버를 ‘쉴츠 5’까지 확대하며 보다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마련하고 서비스 규모를 키웠다.
중국 시장에서도 굵직한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월 중국 내 판호를 획득한 ‘希望之启航’(시왕즈치항/한글명: 희망의 출항)’은 킹넷(Kingnet Network Co., Ltd.)이 플레이위드게임즈와 씰 온라인 IP 사용 계약을 맺고 선보이는 타이틀이다. 지난 9월 22일 안드로이드 플랫폼 선출시에 이어, 10월 내 iOS 정식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현재 킹넷은 정식 출시 시점부터 시작되는 대규모 현지 마케팅을 준비 중이며, 중국 시장 내 '씰' IP의 저력을 다시 한번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국내 신작 출시와 동남아 서비스 확대, 중국 시장 진출이 맞물리면서 씰 IP의 사업 영역도 넓어지는 모습이다. 단일 게임의 흥행에 의존하기보다 지역별 시장 특성과 플랫폼에 맞춰 다양한 게임을 선보이고, 원작이 축적해 온 브랜드 인지도를 활용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플레이위드는 4분기 ‘씰 유니버스’를 중심으로 씰 IP의 확장 가능성을 더욱 부각할 전망이다. 씰M2의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해외 서비스 성과와 신규 시장 진출을 연결해 IP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장기적인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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