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인디 개발사 '크니브 스튜디오(Kniv Studio)'는 파칭코 스타일 로그라이크 '하이롤러 페니(High Roller Penny)'의 첫 데모를 29일 Steam에 공개했다.
바니걸을 원하던 이들과 빚에 허덕이는 이들 모두에게 드디어 때가 왔다. 오래 기다려 온 데모가 나왔다. '하이롤러 페니'는 바니걸과 함께 크게 따거나 그러다 죽거나 둘 중 하나인 파칭코풍 게임이다. 데모에 무엇이 담겼는지는 미니 트레일러에서 미리 볼 수 있다.
데모에는 큰 구슬과 작은 구슬, 볼링공, 탱탱볼이 들어 있다. 페그도 파란 페그와 충격파 페그, 점수를 곱하는 페그, 구슬을 날려 보내는 페그까지 갖췄다. 가장 중요한 소식도 있다. 플레이어를 처참하게 무너뜨릴 새 바니걸이 등장한다.
게임의 목표는 자유와 바니걸의 행복을 위해 거대한 숫자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플레이어는 빚더미에 올라앉은 한심한 채무자다. 바니걸 '페니(Penny)'에게 납치돼 목숨을 건 도박판이 벌어지는 수상한 지하 도박장 '야미파치(Yami-Pachi)'로 끌려온다. 불행히도 '페니'는 '하이 롤러(High Roller)' 말고는 안중에도 없는 도박광이다. '하이 롤러'는 바니걸 둘을 맞붙이는 특별한 승부다.
다른 바니걸을 모두 꺾고 정상에 오르면 '페니'는 영광을 누리고 플레이어의 빚은 전부 탕감된다. 지면 아마도 죽는다. 그 뒤는 생각하지 않는 편이 낫다.
특수 페그와 구슬, 패시브 효과를 조합해 최고의 보드를 만들고 전설적인 점수에 도전하는 것이 핵심이다. 보드 위로 구슬을 떨어뜨리면 구슬이 페그에 맞을 때마다 점수가 쌓인다. 목표치를 넘기면 다음 판으로 넘어가지만 모자라면 말 그대로 죽은 목숨이다. 이길 확률은 희박하다. 그래도 어차피 선택지는 없으니 일단 튕기고 볼 일이다.
구슬이 페그를 하나씩 터뜨릴 때마다 최면에 걸린 듯한 물리 연출과 함께 도파민이 솟는다. 티켓을 따서 강력한 페그와 구슬을 사들이면 더 좋은 빌드와 시너지를 짤 수 있다. 대신 모든 것에는 대가가 따른다. 티켓과 페그는 물론 소중한 구슬까지 가진 것을 모두 팔아 치울 수 있지만 그만큼 되찾을 자신이 있어야 한다.
뒷골목 도박장은 빚에 찌든 인간들로 북적인다. 이들은 저마다 비장의 수를 하나씩 숨기고 있다. 그리고 발랄하게 통통 튀는 바니걸들이 있다.
'하이롤러 페니'는 지난 8월 13일 처음 공개됐다. Steam 상점 페이지 기준으로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5개 언어를 지원하며 Windows와 macOS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정식 출시일과 가격은 추후 공개된다.

리플 페이지 이동 1 link추천 퀵 링크
냥코대전쟁
페이트 그랜드 오더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
점프 어셈블
우마무스메 PRETTY DERBY
리니지2 레볼루션
원스휴먼
등록순 최신순 댓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