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비디아의 창립자 겸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이 경주에서 열린 APEC CEO 서밋(APEC CEO Summit)에서 한국에 26만 개의 엔비디아(NVIDIA) GPU를 지원한다는 역사적인 소식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엔비디아는 한국의 소버린 AI 시대를 향한 도약을 지원할 예정이다.
젠슨 황 CEO는 “AI 인프라뿐만 아니라, 한국의 AI 생태계를 함께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젠슨 황 CEO는 한국의 AI 생태계와 인프라 구축을 위한 포괄적인 이니셔티브를 공개하며, 소버린 클라우드와 산업용 AI 팩토리에 GPU를 대규모로 도입할 계획을 밝혔다.
이번 발표는 에이전틱 AI와 피지컬 AI 분야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국가적 투자 중 하나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MSIT), 삼성전자(Samsung Electronics), SK그룹, 현대자동차그룹(Hyundai Motor Group), 네이버 클라우드(NAVER Cloud), LG 등 국내 주요 기업과 기관이 참여한다.
이 계획은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Xi Jinping) 중국 국가주석을 비롯해 일본,
호주, 베트남, 싱가포르 등 21개국의 세계 정상들이 별도의 APEC 정상회의를 위해 모인 가운데 발표됐다.
한국에서의 지포스 25주년을 기념하며 10월 30일 개최된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GeForce
Gamer Festival)에서 홍진호와 이윤열이 스타크래프트 경기를 펼치고 있다.
엔비디아는 수십 년간 한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견고한 생태계를 구축해왔다.
한국은 e스포츠를 선도하고 PC방 문화를 확산시킨 국가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그 전통을 이어, 엔비디아는 지난 주 서울에서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GeForce Gamer Festival)을 열고 한국에서의 지포스 25주년을 기념했다. 엔비디아는 이번 행사에서 최신 지포스 RTX 기술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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