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클라우드, 일본 최대 IT 전시회 Japan IT Week 2025 참여 : 게임업계동향

뉴스센터

유저공유센터

헝그리앱

문의/건의

로스트소울

버서커 키우기...

스타일라잇

버서커 키우기...

본 어게인: ...

스타일라잇

아스텔리아M

본 어게인: ...

아스텔리아M

코스프레 갤러리

띵조 페스티벌: 변함없이, 당신과 함께 with 에이크라운

랑그릿사 모바일, 젤다’와 쉐리의 아찔한 유혹!

원신 x 메가커피 스페셜 콜라보 이벤트

(MyBooCosplay) 승리의 여신: 니케 ‘사쿠라’

(Neoul Cosplay) 너울 LoL 아리 코스프레

메테르가 모여 창조된 이세계, 테르비스 '셀마' & '플로이드' 코스프레

1 / 6

AI톡

1 / 6

게임업계동향

헝그리앱 > 뉴스센터 > 게임업계동향

헝그리앱 등록일(수정) : 2025-10-22 10:34:16
[기타] NHN클라우드, 일본 최대 IT 전시회 ‘Japan IT Week 2025’ 참여

//www.hungryapp.co.kr/news/news_view.php?durl=YmN... 신고

엔에이치엔클라우드(NHN Cloud)가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Makuhari Messe)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 ‘Japan IT Week 2025’에 참가해 일본 시장에 특화된 클라우드 인프라와 산업 맞춤형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Japan IT Week는 일본 내 IT기업뿐만 아니라 다수 해외 기업이 참여하는 글로벌 ICT 비즈니스 행사로, AI,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등 최신 IT 솔루션을 소개하고 관련 업계 전문가들이 협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이번 전시에서 NHN클라우드는 산업별 맞춤형 클라우드 솔루션과 AI 기술을 소개하고 현장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 가능한 클라우드 활용 사례를 공유하며 일본 현지 기업과 일본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NHN클라우드의 기술력과 서비스 안정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NHN클라우드는 일본 내 데이터센터와 법인을 직접 운영하며, 현지 규제와 보안 요건을 충족하는 안정적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교육, 게임, 콘텐츠 등 다양한 산업군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해 일본 시장에서의 입지를 꾸준히 강화해오고 있다.

또한 미국 달러가 아닌 일본 엔화 결제 기반의 요금 체계를 운영함으로써, 환율 변동에 따른 불확실성을 줄이고 안정적인 비용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 큰 강점이다.

아울러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한국어와 일본어 기술 지원 체계를 모두 갖추고 있어, 일본 현지 고객은 물론 일본 진출을 준비하는 한국 기업들 역시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NHN클라우드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전시 참가를 맞아 방문 고객을 위한 특별 혜택도 준비했다. NHN클라우드 부스에서 상담 후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게 될 경우 NHN클라우드 일본 리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크레딧을 제공한다. 상담만 진행할 경우에도 전시 한정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NHN클라우드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일본 시장에서 쌓아온 인프라 운영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현지화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한국과 일본 기업이 모두 안심하고 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신뢰받는 클라우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N클라우드는 일본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며 현지 사업 기반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지난 2019년 3월 오픈한 일본 도쿄 데이터센터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7월 AI·클라우드 전문 기업 ‘와이즈넛’, ‘이노그리드’, ‘투라인클라우드’와 함께 ‘AX 연합체’를 구성해 일본 시장 공동 진출을 추진한바 있다. 또한 일본 최대 이러닝 기업 ‘네트러닝’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 클라우드 전환과 AI 학습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하며 글로벌 에듀테크 산업 내 인지도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NHN클라우드는 일본을 전략 지역으로 삼아 현지 기업에 수준 높은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하고, 일본 시장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두보 역할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박영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