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 및 운영 스타트업 선시안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2D 모바일 배구 스포츠 게임 ‘더 스파이크 크로스’의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가 최근, 1억 3천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글로벌 배구 스포츠 게임 최초로 1억 다운로드를 달성한 데 이은 또 한 번의 신기록 경신으로, 더 스파이크 크로스의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는 지표로 평가된다.
최근, 글로벌 1억 3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더 스파이크 크로스는 3대3 스타일의 배구 경기 룰을 기반으로 한 2D 모바일 스포츠 게임으로, 각 포지션의 특색을 살린 전략적 플레이와 강력한 스파이크를 통해 짜릿한 승부의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정상을 목표로 하는 고등학교 배구부 소속 주인공 백시우와 그의 팀원들이 성장해 나가는 과정이 스토리 중심으로 전개되며, 다양한 캐릭터 간의 서사와 감정선이 풍부하게 담겨 있어, 배구 스포츠 장르를 넘어 캐릭터 게임으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선시안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지속적인 인기가 유지되고 있고, 최근 진출한 인도 및 일본 시장에서도 게임이 알려지면서 다운로드 지표 및 글로벌 영향력이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베트남도 최근 VTC 모바일을 통해 정식 진출한 만큼, 다운로드 지표는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더 스파이크 크로스는 현재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1억 3천만 건을 돌파와 함께, 최근 진행된 ‘청룡제 업데이트’를 통해, 1개월간 신규 다운로드 수 300만, 동시접속자 12만, 일일 이용자 수(DAU) 70만을 기록하며 게임 서비스 이래 역대 최대 실적도 기록하고 있다.
선시안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글로벌 시장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며, 인기 IP와의 전략적 콜라보레이션, 유저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오프라인 행사, 정기 업데이트 등으로 게임 완성도 및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선시안 권오준 대표는 “계획된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목표했던 성과를 이룰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내부 인력 강화 및 콘텐츠 품질 향상을 통해 앞으로도 선시안의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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