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자사의 모바일 RPG인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를 통해 6주년 기념 그랜드 페스티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더블 영웅 '【새 시대의 왕】 킹&다이앤'이 추가되었는데, 이 영웅은 아군의 디버프 효과를 해제하고 생명력을 회복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요정 종족과 거인 종족과의 시너지를 발휘한다.
6주년 기념 행사로는 매일 최대 100회 소환이 가능하며, 출석 보상으로 300 다이아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가든파티 맵에서는 미니게임, 낚시, 타로, 보물찾기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코인을 모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되었다.
이 외에도 '6주년 그랜드 페스티벌 앙케이트 소환' 이벤트와 '7대죄 총 집결 소환'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영웅을 획득할 수 있으며, '6주년 웰컴 점핑박스' 이벤트와 '6주년 그랜드 페스티벌 스페셜 미션'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출석 이벤트를 통해 오는 6월 26일까지 최대 300개의 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묵시록의 4기사 3.5챕터 추가, 새로운 성물인 '【생명의 불꽃】"얼티밋" 에스카노르'의 추가, '영웅의 길' 단계 확장, 140랭크 개방 등의 다양한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2019년 한국과 일본에 출시된 이후 전세계에서 7,0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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