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히트2'에 대규모 전장 '라인반트의 성전'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5월 28일부터 6월 24일까지 진행되며, 서버 간 전투와 최종 보스 '오블리아' 공략 등이 주요 내용으로 포함된다. 새로운 대규모 전장은 4층으로 구성된 던전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되며, 특히 4층에서는 보스 몬스터 '오블리아'와의 최종 전투를 통해 전설 등급 장신구를 획들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시즌 진행 중 주어지는 다양한 '연대기' 미션을 통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넥슨은 '히트 THE 무기방어구장신구 쿠폰'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히트2'의 서비스 1,000일을 맞아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 '히트 THE 무기/방어구/장신구 쿠폰'을 선물한다. 이로써, 사용자들은 보다 다양하고 풍부한 게임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한편, '히트2'는 오는 8월에 한국과 대만의 서버를 통합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총 70개의 서버가 함께 '히트2'를 즐길 수 있게 되며, 유저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더 다양한 이용자들을 위한 '리턴즈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부스팅 서버 시즌 7 또한 추후 통합 운영되며, 유저들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히트2'의 '라인반트의 성전'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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