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작품 <페르소나5: 팬텀 X>와 <페르소나3 리로드>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인 「달빛 반짝이는 아일랜드」가 금일 업데이트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시공간이 교차하는 새로운 모험이 펼쳐지며, 5성 한정 콜라보 캐릭터 「유키 마코토」가 등장하고 집사 테마의 전투 코스튬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괴도단은 우연히 신비로운 「포트 아일랜드」에 발을 들이게 되고, 그곳에서 우울한 분위기의 푸른 머리 소년과 마주친다. 두 팀은 안개로 뒤덮인 공간에서 서로 협력하며 아일랜드의 비밀을 둘러싼 탐험을 시작하게 된다. <페르소나3 리로드>의 첫 번째 콜라보 캐릭터로 5성 화염 속성 반항 캐릭터인 「유키 마코토」가 새롭게 합류한다. 특히 P3R 캐릭터만의 ‘테우르기아’와 ‘지원 명령’ 시스템, 신규 로그인 애니메이션, 그리고 P3R 스타일의 UI 효과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콜라보 테마에 맞춰 「유키 마코토」의 집사 테마 전투 코스튬도 출시되었다. 유저들은 이계 수정을 사용해 의상 경품권을 교환하고, 이벤트 참여를 통해 프로필, 프레임, 명함 등이 포함된 코스튬 세트를 획득할 수 있다. 해당 코스튬을 착용하면 캐릭터의 전투 연출 또한 완전히 달라진다.
이와 함께 도시 아르바이트 시스템에서는 두 배 시급 혜택이 적용되며, 이벤트 페이지에서 「에너지 음료」 1개를 받을 수 있다. 새로운 버전에서는 「타르타로스」 탑의 심층에 도전할 수 있으며, 무작위로 등장하는 맵에서 새로운 모험이 펼쳐진다. 새로운 도전 보스 「만용의 수차륜」이 등장하며, 유저들은 한층 더 높은 난이도를 극복하고 푸짐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페르소나5: 팬텀 X> 한국 운영팀은 지난달 일부 한국 유저들을 북경으로 초청하여 Persona Live Tour를 관람하고 게임 프로듀서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는 한국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한 자리였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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