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K는 2025년 발매 예정인 신작 격투 게임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FATAL FURY: City of Wolves)'의 새로운 정보를 29일 공개했다.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에 극한류 가라테 사범 대리 '마르코 로드리게스'가 새로운 캐릭터로 참전이 결정됐다.
마르코 로드리게스는 '비스트'라는 닉네임을 가진 극한류 가라테 열혈 파이터. 도장의 간판을 빼앗긴 지금은 유리의 헬스장에 세들어 살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새로운 KOF 대회의 개최 소식을 들은 그는, 도장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간판을 되찾기 위해 극한의 싸움에 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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