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엔터테인먼트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삼국지2>에서 신규 서버 “북벌”을 12월 1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삼국지> 시리즈는 ‘삼국지연의’를 기반으로 하여 삼국지의 스토리를 경험하면서 삼국 대립의 치열함을 고스란히 접할 수 있는 역사 무협 게임으로 18년째 서비스되고 있는 국내 최장수 삼국지 MMORPG다.
이번에 오픈하는 "북벌"에서는 사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보 시스템(P2E)이 추가되었으며, 모든 유저가 플레이를 통하여 보를 획득 가능하며, 강력한 아이템을 구매 할 수 있다.
또한, 보 아이템을 유저간의 거래 가능하게 하였으며, 온라인 삼국지만의 시장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신규 북벌 서버는 기존에 비해 많은 부분이 달라진다. 재화를 게임을 즐기면서 획득 가능하고 강화된 PVP 정책에 따른 "난투전"을 리뉴얼하여 초기에 오픈할 예정이며, 전략적인 공성전을 위한 공성병기도, 용병 시스템 추가된다.
서버 최초로 강력한 전설의 무기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온라인삼국지2 관계자는 “오랜 기간 동안 온라인삼국지를 사랑해주시는 유저분들에게 먼저 감사함을 전한다”며, “지금까지 추척된 노하우를 통해 많은 부분을 개선하고 기존의 온라인삼국지와는 다른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한결 같은 마음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신규 서버 오픈 맞이하여 모사재인 성사재천(공성전) 활동비 1천만원 지원 이벤트, 랭킹 이벤트, 강화 이벤트, 출석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한다.
김길주 기자 (kgj@smartn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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