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는 트리뷰트 게임즈(Tribute Games)가 개발하고 닷에뮤(Dotemu)가 퍼블리싱하는 액션 게임 ‘돌연변이 닌자 거북이: 슈레더의 복수(Teenage Mutant Ninja Turtles: Shredder's Revenge) 한국어판 패키지를 PS4 및 닌텐도 스위치로 오는 8월 25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내일(7월 8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돌연변이 닌자 거북이가 80년대 스타일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다시 돌아왔다. 레오나르도, 미켈란젤로, 도나텔로, 라파엘이 재결합하여 등껍질을 흔들며 슈레더와 그 일당들과 맞서 싸우며, 1987년 당시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고전 닌자 거북이 게임에 경의를 표하는 아름다운 풀 컬러 픽셀 아트로 단장된 그래픽은 과거의 닌자 거북이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킬 것이다.
‘돌연변이 닌자 거북이: 슈레더의 복수’는 시대를 초월한 고전적인 난투 매커니즘을 바탕으로 보다 발전한 게임 플레이 경험을 플레이어에게 선사하며, 네 마리의 거북이는 물론 에이프릴 오닐, 마스터 스플린터도 플레이어 캐릭터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최대 6명까지 동시에 플레이 하는 것이 가능하다.
신상호 기자 (ssh@smartn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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