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거(Yager)는 오늘 1인칭 슈팅게임 ‘더 사이클: 프론티어’의 프리시즌 이벤트를 6월 8일부터 스팀과 에픽스토어에서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공식 출시일은 6월 22일이며 프리시즌에서 플레이 한 기록은 정식 출시된 이후에도 유지된다.
900,000명이 넘는 플레이어가 이미 클로즈드 베타에 참여중에 있으며 게임의 역동성과 흥미로운 공상과학 세계관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이제 공식 시즌이 시작하기 전 프리시즌을 통해 왜 해당 게임이 최다 무료 게임 위시리스트에 올라가 있는 이유를 알아볼 때다. 이 PvE와 PvP가 혼합된 ‘더 사이클: 프론티어’는 현존하는 슈팅 게임 중 가장 재미있고 쉽게 배울 수 있는 게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 사이클: 프론티어’ 시즌 1은 더 사이클의 독점 시즌 패스인 ‘포투나 패스’를 선보이며 6월 22일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포튜나 패스’는 게임 내 아이템과 리워드를 포함한다.
게임 속 세계인 포투나III는 위험하지만 아름다운 외계 행성으로 위험수당이 배가 되는 세계다. 위험을 피해다니며 전리품을 챙길 수 있으나 살아남아야 전리품을 획득할 수 있다. 피에 굶주린 몬스터들이나 방사능 폭풍, 다른 탐욕스러운 플레이어들 모두 경계 대상이다. 혼자 혹은 친구들과 함께 팀을 이루거나 낯선 사람들과 일시적인 동맹을 맺을 수도 있다. 함께 사냥에 나서 전리품을 약탈하자.
프로스펙트 스테이션에 위치한 홈베이스에서 새로 찾은 리소스를 사용하여 장비를 업그레이드하고 새 장비를 구입할 수 있다. 다양한 팩션 활동을 통해 평판을 높이면 새로운 전투 옵션이 해금되며, 전투 장비들을 나에게 맞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몇번의 클릭만으로 전투 시작이 가능하며 즉각적인 매치메이킹은 게임 플레이 흐름을 빠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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