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오원 게임즈와 데달릭 엔터테인먼트는 오늘 미스터리 스릴러 게임 “레이첼 포스터의 자살”을 한국에서 10월 28일 닌텐도 스위치용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미 PC, 플레이 스테이션, Xbox 용으로 출시되어 큰사랑을 받은 이 게임은, 지금 닌텐도 e숍에서 프리오더 시 20%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으며 한국어도 100% 지원한다.
“레이첼 포스터의 자살”은 감성적인 노스텔지아가 기기한 괴담에 녹아 있는 일인칭 수사 게임이다. 다양한 내러티브와 플레이어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엔딩, 이중 음향 오디오는 게임 플레이에 몰입감을 더한다.
이 독특한 분위기의 일인칭 스릴러는 가족의 어두운 과거를 밝히고자 하는 어머니의 유언을 따라가는 젊은 여성 니콜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10대 소녀 레이첼의 자살에 얽힌 비밀을 풀어가며, 니콜은 산속에 버려져 눈으로 덮인 가족 호텔을 탐험하게 된다. 그녀는 레이첼의 자살에 자신의 아버지가 원인을 제공했다는 것을 알게 되며 FEMA 요원의 도움에 의지하게 된다.
김길주 기자(kgj@smartn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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