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사옥으로 사무실 이전을 마치고 하반기 업무에 속도를 내고 있는 넷마블에서 신작 모바일 RPG 3종(골든에이지, 큐브 스트라이커, 리버스월드)을 비슷한 시기에 공개해 이른바 RPG삼총사 라인업을 구축하며 모바일 RPG 라인업 강화에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가장 먼저 스타트를 끊은 게임은 '골든에이지'이다. 마이어스게임즈에서 개발하고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골든에이지'는 지난 8월 7일 티저페이지를 오픈한 이후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으며 출시를 기다리는 유저를 대상으로 '명량' 영화 예매권을 지급하는 응원 이벤트를 개최하며 분위기를 북돋우고 있다.
넷마블은 리본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라인콤보 RPG 큐브 스트라이커 for Kakao의 게임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벤트 페이지(http://enjoy.netmarble.net/_event/mobile/2014/0826/)를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에는 '처음 만나는 라인 콤보 RPG'라는 것을 강조, 인게임 영상과 함께 해당 게임의 주요 특징들이 담겨 있다.
리본게임즈가 개발한 큐브 스트라이커가 색다른 소재와 전투로 주목을 받고 있다.
큐브 스트라이커는 모바일 라인콤보 RPG를 표방, 기존 모바일 RPG와 다른 방식의 전투를 채택했다. 실시간이 아닌 턴제로 진행하는 점과 실제 큐브를 갖고 노는 재미처럼 9~16개의 조각을 완성하는 라인 콤보가 테스터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것.
지난 4일부터 CBT를 시작한 큐브 스트라이커의 복불복 쿠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반적인 모바일 게임의 CBT는 테스트에 지장이 없도록 각종 재화(캐시, 게임머니)를 제공, 피드백과 입소문을 기대한다. 큐브 스트라이커는 이러한 방식에 복불복 쿠폰을 도입, 색다른 테스트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