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7일 국내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UT게임즈의 '열혈무림' 프로모션 영상이 공개돼 관심이 모아진다.
열혈무림은 중국의 원작 소설을 게임화한 RPG로 중원의 싸움이 잦아들었지만 그 틈을 타 침략해 다시금 중원을 어지럽히는 세력을 물리친다는 이야기를 다뤘다. 유저는 동료를 모으고 이를 강화해 적을 물리치고 평화를 되찾아야 한다.
강한자가 살아남고 약한자는 도태될 수 밖에 없는 무림세계! 최고의 고수들이 즐비한 이곳에 발을 디딘 순간 당신은 약육강식의 논리에 순응해야한다. 살아남는 방법은 단 한가지, 오직 강해지는 것! 다른 방법은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해야 치열한 무림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약육강식의 세계, 무림에 발을 디딘 당신을 위해 전력을 상승시키는 방법을 준비했다.
중원을 뒤흔든 서검류의 난, 그 후로 다시 격동하는 무림. 강력한 동료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열혈무림이 6월 30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그래픽과 웅장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열혈무림! 치열한 무림의 세계에 발을 디딘 당신을 위해 몇 가지 팁을 준비했다.
무협지나 강호를 배경으로 한 영화들을 보면, 순수 무공뿐 아니라 여러 방법으로 상대를 제압했다. 대표적으로 내상을 노리는 장법이나, 약물을 활용한 중독, 무기의 극에 달해 자연현상을 다룰 수 있는 능력, 적군과 아군을 구분 못 하는 최면술 등이 대표적이다. 이런 무궁무진한 방법은 열혈무림에서도 존재하는데, 이번 시간에는 특성별로 캐릭터를 구분해 보겠다.
열혈무림을 즐기다 보면 꼭 마주치게 되는 캐릭터들이 있다. 바로 이름 앞에 ‘초’ 가 붙는 캐릭터다. 사실 초반에 주어지는 캐릭터라면 ‘조금만 쓰고 버리는 캐릭터’, ‘강해 봤자 얼마나 강해?’, ‘쓸모는 있을까?’라는 인식이 강할 수 있으나, 이들 모두 각자의 개성에 따라 그 쓰임새가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