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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스테이터스

이름	불로불사의 선단
번호	978	등급
Cost	3	최대 레벨	80
ATK	0	최대 ATK	0
HP	0	최대 HP	0

스킬

- [최대 한계돌파시] (시황제 발렌타인 예장)
[이벤트] 발렌타인에서, 우타요미 포인트의 드랍 획득량을 10% 증가

프로필
시황제가 하사한 과자. 즉 발렌타인 초콜릿이다. 먹으면 불로불사가 된다는 선전 문구지만, 그 효능은 실제로 먹어보기 전까진 확인해볼 수가 없다. 과연……

상세 정보
일러스트: 하요세나 [▶트위터] 보유시 2019 이후 발렌타인 초콜릿 교환으로 획득 놀랍게도 불로불사의 영약. 수은이 들어있는 가짜가 아니라, 부상수에서 연성한 진짜 선단이다. 단, 임상실험을 거치지 않았으므로 정말 효력이 있는지는 아직 불명. ■ 발렌타인 풀보이스 영상 대사 번역 [▶출처] 시황제 오오, 여기 있었느냐. 다 들었느니라. 오늘은 평소의 헌신을 치하하기 위하여 사랑하는 신하에게 하사품을 내리는 풍습이 있다고. 아무래도 그대는 자기 자신의 가치에 대해서 자각을 못한 듯한 경향이 있느니라. 그 몸에 걸맞는 대우란 것을 직접 깨달을 좋은 기회 아니겠느냐. (선택지) [왠지 무서운데요!?] 시황제 무서워 하는 게냐. 좋은지고. 황공한 영광이란 것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있구나. 흐하하, 그러면 쓸데없이 젠 체할 필요는 없겠군. 자, 받거라! (선택지) [……이건?] 시황제 연단으로 만든 영약이다. 짐과 관련된 이러한 일화에 대해서는 범인류사에 있어서도 다름은 없을 터. 알고 있지 않느냐? 아아, 물론 수은 같은 걸 넣은 실패작은 아니다. 영세 진이 부상수(扶桑樹)의 신비를 손에 넣은 상태에서 조합한, 그야말로 진품이니라. 뭐, 일단 사이버 우화 승천을 이룩한 상태에서 진인구체를 합성한 짐에게는, 마실 이유가 완전히 없어져 버려서 말이다. 어차피 마실 거라면, 아직 수명이 정해져 있는 자에게 마시게 하는 게 좋겠지. (선택지) [이걸 마시면…… 불로불사로?] 시황제 글쎄, 어떨런지? 여하튼 임상 실험을 해본 적이 없다. 누구할 것 없이 불멸을 줄 수도 없는 노릇이니 말이다. 원래대로라면 그 약은 태워 버려서 멸각하는 게 도리겠지. 허나 특별히, 짐과 함께 서기에 합당한 자라고 기대했기에 비로소, 그대의 손에 맡겼다는 게다. 뭐, 수은하고 다를 바 없이 유해할지도 모른다만, 그렇다고 해도. 그대에게는 그 방패 아가씨의 가호가 있기에, 독은 통하지 않는 신체인 듯하니 말이다. 오히려 진짜로 통했을 상황을 감안한 뒤에 입에 대야 마땅하겠지. 시황제 짐과 함께 영원을 살아간다. 무한의 법열과 영화를 약속하마. 허나 그와 동시에, 한 번 놔버린 사멸의 안도는 두 번 다시 되돌릴 수 없느니라. 그 중압에 자신의 정신이 견딜 수 있는지 아닌지. 뭐, 그렇군. 선녀 같은 자에게 상담한 뒤에 결정해도 늦지는 않을 거다. (선택지) [거,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황제 조심해서 선택하거라. 민초이자 사람인 자여. 그래. 『선택한다』라는 행위야말로 사람의 사람다운 면의 진수니라. 짐 말고 그 무게를 아는 자가 있는 세계…… 흐흥, 참으로 흥이 끊길 일이 없겠구나! <div style="text-align: left">일러스트: 하요세나 <a href="https://twitter.com/hayosena" target="_blank">[▶트위터]</a></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a href="http://www.hungryapp.co.kr/bbs/game_fgo_charDetail.php?idx=229"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454545; text-decoration-line: none; font-family: 돋움, dotum; text-align: center" target="_blank"><img src="http://appdata.hungryapp.co.kr/images/dbimg/fgo/thum/229.png" title="시황제" class="list_char" style="margin: 5px; padding: 0px; border: none; vertical-align: middle; width: auto; height: 58px" alt="" /></a><span style="color: #454545; 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9pt">보유시 2019 이후 발렌타인 초콜릿 교환으로 획득</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놀랍게도 불로불사의 영약.</div> <div style="text-align: left">수은이 들어있는 가짜가 아니라, 부상수에서 연성한 진짜 선단이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단, 임상실험을 거치지 않았으므로 정말 효력이 있는지는 아직 불명.</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b>■ 발렌타인 풀보이스 영상</b></div> <div style="text-align: left"><b><br /></b></div> <div style="text-align: left"><b><embed src="https://www.youtube.com/embed/1Q9qh7T-U5w" autostart="true" loop="true" width="330px" height="185px"></embed></b><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b><br /></b></div> <div style="text-align: left">대사 번역 <a href="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5237401" target="_blank">[▶출처]</a></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b>시황제</b></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9pt">오오, 여기 있었느냐.</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9pt">다 들었느니라. 오늘은 평소의 헌신을 치하하기 위하여</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9pt">사랑하는 신하에게 하사품을 내리는 풍습이 있다고.</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9pt">아무래도 그대는 자기 자신의 가치에 대해서 자각을 못한 듯한 경향이 있느니라.</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그 몸에 걸맞는 대우란 것을 직접</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9pt">깨달을 좋은 기회 아니겠느냐.</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선택지)</div> <div style="text-align: left">[왠지 무서운데요!?]</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9pt"><br /></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9pt"><b>시황제</b></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9pt">무서워 하는 게냐. 좋은지고.</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9pt">황공한 영광이란 것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있구나.</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9pt">흐하하, 그러면 쓸데없이 젠 체할 필요는 없겠군.</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9pt">자, 받거라!</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선택지)</div> <div style="text-align: left">[……이건?]</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b>시황제</b></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9pt">연단으로 만든 영약이다. 짐과 관련된 이러한 일화에 대해서는</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9pt">범인류사에 있어서도 다름은 없을 터. 알고 있지 않느냐?</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아아, 물론 수은 같은 걸 넣은 실패작은 아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9pt">영세 진이 부상수(扶桑樹)의 신비를 손에 넣은 상태에서 조합한, 그야말로 진품이니라.</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뭐, 일단 사이버 우화 승천을 이룩한 상태에서 진인구체를 합성한 짐에게는,</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9pt">마실 이유가 완전히 없어져 버려서 말이다.</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어차피 마실 거라면,</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9pt">아직 수명이 정해져 있는 자에게 마시게 하는 게 좋겠지.</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선택지)</div> <div style="text-align: left">[이걸 마시면…… 불로불사로?]</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b>시황제</b></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글쎄, 어떨런지? 여하튼 임상 실험을 해본 적이 없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9pt">누구할 것 없이 불멸을 줄 수도 없는 노릇이니 말이다.</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9pt">원래대로라면 그 약은 태워 버려서 멸각하는 게 도리겠지.</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9pt">허나 특별히, 짐과 함께 서기에 합당한 자라고 기대했기에 비로소,</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9pt">그대의 손에 맡겼다는 게다.</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뭐, 수은하고 다를 바 없이 유해할지도 모른다만, 그렇다고 해도.</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9pt">그대에게는 그 방패 아가씨의 가호가 있기에,</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9pt">독은 통하지 않는 신체인 듯하니 말이다.</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9pt"><br /></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9pt">오히려 진짜로 통했을 상황을 감안한 뒤에</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9pt">입에 대야 마땅하겠지.</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b>시황제</b></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9pt">짐과 함께 영원을 살아간다. 무한의 법열과 영화를 약속하마.</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9pt">허나 그와 동시에, 한 번 놔버린 사멸의 안도는</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9pt">두 번 다시 되돌릴 수 없느니라.</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9pt">그 중압에 자신의 정신이 견딜 수 있는지 아닌지. 뭐, 그렇군.</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9pt">선녀 같은 자에게 상담한 뒤에 결정해도 늦지는 않을 거다.</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선택지)</div> <div style="text-align: left">[거,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b>시황제</b></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9pt">조심해서 선택하거라. 민초이자 사람인 자여.</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9pt">그래. 『선택한다』라는 행위야말로 사람의 사람다운 면의 진수니라.</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9pt">짐 말고 그 무게를 아는 자가 있는 세계……</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9pt">흐흥, 참으로 흥이 끊길 일이 없겠구나!</span></div></div>

상세 정보

일러스트: 하요세나 [▶트위터]

보유시 2019 이후 발렌타인 초콜릿 교환으로 획득

놀랍게도 불로불사의 영약.

수은이 들어있는 가짜가 아니라, 부상수에서 연성한 진짜 선단이다.

단, 임상실험을 거치지 않았으므로 정말 효력이 있는지는 아직 불명.

■ 발렌타인 풀보이스 영상

대사 번역 [▶출처]

시황제

오오, 여기 있었느냐.

다 들었느니라. 오늘은 평소의 헌신을 치하하기 위하여

사랑하는 신하에게 하사품을 내리는 풍습이 있다고.

아무래도 그대는 자기 자신의 가치에 대해서 자각을 못한 듯한 경향이 있느니라.

그 몸에 걸맞는 대우란 것을 직접

깨달을 좋은 기회 아니겠느냐.

(선택지)

[왠지 무서운데요!?]

시황제

무서워 하는 게냐. 좋은지고.

황공한 영광이란 것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있구나.

흐하하, 그러면 쓸데없이 젠 체할 필요는 없겠군.

자, 받거라!

(선택지)

[……이건?]

시황제

연단으로 만든 영약이다. 짐과 관련된 이러한 일화에 대해서는

범인류사에 있어서도 다름은 없을 터. 알고 있지 않느냐?

아아, 물론 수은 같은 걸 넣은 실패작은 아니다.

영세 진이 부상수(扶桑樹)의 신비를 손에 넣은 상태에서 조합한, 그야말로 진품이니라.

뭐, 일단 사이버 우화 승천을 이룩한 상태에서 진인구체를 합성한 짐에게는,

마실 이유가 완전히 없어져 버려서 말이다.

어차피 마실 거라면,

아직 수명이 정해져 있는 자에게 마시게 하는 게 좋겠지.

(선택지)

[이걸 마시면…… 불로불사로?]

시황제

글쎄, 어떨런지? 여하튼 임상 실험을 해본 적이 없다.

누구할 것 없이 불멸을 줄 수도 없는 노릇이니 말이다.

원래대로라면 그 약은 태워 버려서 멸각하는 게 도리겠지.

허나 특별히, 짐과 함께 서기에 합당한 자라고 기대했기에 비로소,

그대의 손에 맡겼다는 게다.

뭐, 수은하고 다를 바 없이 유해할지도 모른다만, 그렇다고 해도.

그대에게는 그 방패 아가씨의 가호가 있기에,

독은 통하지 않는 신체인 듯하니 말이다.

오히려 진짜로 통했을 상황을 감안한 뒤에

입에 대야 마땅하겠지.

시황제

짐과 함께 영원을 살아간다. 무한의 법열과 영화를 약속하마.

허나 그와 동시에, 한 번 놔버린 사멸의 안도는

두 번 다시 되돌릴 수 없느니라.

그 중압에 자신의 정신이 견딜 수 있는지 아닌지. 뭐, 그렇군.

선녀 같은 자에게 상담한 뒤에 결정해도 늦지는 않을 거다.

(선택지)

[거,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황제

조심해서 선택하거라. 민초이자 사람인 자여.

그래. 『선택한다』라는 행위야말로 사람의 사람다운 면의 진수니라.

짐 말고 그 무게를 아는 자가 있는 세계……

흐흥, 참으로 흥이 끊길 일이 없겠구나!

<div style="text-align: left">일러스트: 하요세나 <a href="https://twitter.com/hayosena" target="_blank">[▶트위터]</a></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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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left"><a href="http://www.hungryapp.co.kr/bbs/game_fgo_charDetail.php?idx=229"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454545; text-decoration-line: none; font-family: 돋움, dotum; text-align: center" target="_blank"><img src="http://appdata.hungryapp.co.kr/images/dbimg/fgo/thum/229.png" title="시황제" class="list_char" style="margin: 5px; padding: 0px; border: none; vertical-align: middle; width: auto; height: 58px" alt="" /></a><span style="color: #454545; 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9pt">보유시 2019 이후 발렌타인 초콜릿 교환으로 획득</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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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left">대사 번역 <a href="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5237401" target="_blank">[▶출처]</a></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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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9pt">흐하하, 그러면 쓸데없이 젠 체할 필요는 없겠군.</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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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9pt">연단으로 만든 영약이다. 짐과 관련된 이러한 일화에 대해서는</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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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left">아아, 물론 수은 같은 걸 넣은 실패작은 아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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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left">뭐, 일단 사이버 우화 승천을 이룩한 상태에서 진인구체를 합성한 짐에게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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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left">[이걸 마시면…… 불로불사로?]</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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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left">글쎄, 어떨런지? 여하튼 임상 실험을 해본 적이 없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9pt">누구할 것 없이 불멸을 줄 수도 없는 노릇이니 말이다.</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9pt">원래대로라면 그 약은 태워 버려서 멸각하는 게 도리겠지.</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9pt">허나 특별히, 짐과 함께 서기에 합당한 자라고 기대했기에 비로소,</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9pt">그대의 손에 맡겼다는 게다.</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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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left">뭐, 수은하고 다를 바 없이 유해할지도 모른다만, 그렇다고 해도.</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9pt">그대에게는 그 방패 아가씨의 가호가 있기에,</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9pt">독은 통하지 않는 신체인 듯하니 말이다.</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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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9pt">짐과 함께 영원을 살아간다. 무한의 법열과 영화를 약속하마.</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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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9pt">그 중압에 자신의 정신이 견딜 수 있는지 아닌지. 뭐, 그렇군.</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9pt">선녀 같은 자에게 상담한 뒤에 결정해도 늦지는 않을 거다.</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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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초마요네즈 2019-02-17 그래서 수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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