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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811 | 등급 | ![]() ![]() ![]() ![]()  | 
					
| Cost | 9 | 최대 레벨 | 80 | 
| ATK | 100 | 최대 ATK | 100 | 
| HP | 100 | 최대 HP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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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 한계돌파시]
							(사카모토 료마 (라이더) 착용 시에만) 필드에 있을 때, 아군 전체의 아츠 카드 성능을 10% 증가 보구 위력을 10% 증가  | 
					
|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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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엔 속여서 잡아먹을 생각이었다. 나는 그 얼빠진 얼굴을 한 인간을 어떻게 속여, 이 지긋지긋한 창을 뽑게 만들어, 어떻게 잡아먹어 줄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인간은 사연을 듣지도 않고, 훌쩍 창을 집더니 아무 망설임 없이 뽑았다. 나를 봉인한 거추장스러운 녀석들에게 원한을 풀기 위해서만 오래 살아온 나에게, 하필이면 그 인간은 「그것 참 고생이었겠군」이라며 별 것 아닌 것처럼 내뱉고 산을 내려갔다. 너무도 그 인간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얼굴을 하고 있어서인지, 그 말을 듣고 보니 나는 아무 것도 아닌 일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그리도 원한을 품었던 울화통 터지던 그놈들을 완전히 잊어버렸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더니, 그 인간의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이 나에겐 어찌해도 아무렇지도 않다고 느껴지게 되었다. 그러고 보니 잡아먹는 걸 잊어버렸다는 걸 깨닫고, 나는 그 인간을 쫓아다니기로 한 것이다. 그런, 어떤 산에서 일어났던 일.  | 
			
|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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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장 일러스트에 그려진 것은 산에 꽂혀 있는 미늘창. 
오료 씨가 봉인되어 있었으며, 이를 뽑은 료마와 오료 씨가 만나는 계기가 된다. 
사카모토 료마가 타카치호에서 아메노사카호코라 불리는 창을 여행 중 료마가 뽑았다는 이야기에서 유래된 듯하다. 
실제 역사로는 오료와의 신혼여행 중 발생한 이야기로 적혀 있지만,  페그오 세계관의 료마는 아마도 홀로 여행을 했던 모양. 
실제 역사에 기록된 오료와 페이트 세계관에서의 오료 씨 역시 아마도 다른 인물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전설에 따르면 이 아메노사카호코는 이자나기와 이자나미가 일본을 만들 때 사용한 보구. 
현재 일본 타카치호에 꽂혀 있는 아메노사카호코는 모조품이며, 진짜 아메노사카호코는 료마가 뽑은 후 화산불로 부러졌고, 남은 부분마저도 현재는 행방불명이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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