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건곤권 | ||
번호 | 693 | 등급 | |
Cost | 9 | 최대 레벨 | 80 |
ATK | 100 | 최대 ATK | 100 |
HP | 100 | 최대 HP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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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한계돌파시]
(나타 (랜서)가 착용했을 때만) 필드에 있을 때, 아군 전체의 퀵 카드 성능을 10% 상승 보구 위력을 10% 상승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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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곤권』은 『혼천능』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금광동의 이름 높은 보패. 나타의 탄생의 기념품으로, 태을진인으로부터 보낸 선계의 무기다. 이후, 나타는 이것을 몸에서 떼놓지 않고 착용한다. 자유롭게 늘었다 줄었다, 평소엔 한 쌍의 팔찌로써 양팔에 장착되어 있어, 몸에서 떼면 날카로운 날을 가진 원형의 무기가 된다. 나타는 이를 반자율 드론처럼 사용한다. 하늘에 던지면서 『치! (疾)』 라 외치면 바로 적에게 달려들어, 『팅! (停)』이라 외치면 공중에 멈추고, 『라이!(來)』라 외치면 손으로 돌아온다. 다만 한 번, 나타는 이 건곤권을 손에 놓은 때가 있었다. 석기낭랑과의 싸움에서 뺏겨, 그 이후 이것을 탈환한 태을진인이 보관했다. 인간계의 부모를 구하기 위해, 무엇보다 자신이 저지른 죄를 속죄하기 위해 자해하고, 새롭게 태어난 한동안 손에서 놓아두었다. 나타에게 있어 이 보패의 부재는, 굴욕과 자책의 기억과 이어져 있다. 그렇기에 나타는, 절대적인 신뢰가 가는 자 이외에는 건곤권을 맡기지 않는다. 그 건곤권의 한 쪽을 맡길 정도의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상대를 자기 자신처럼 생각한다는 친밀함의 정이며, 또한 무슨 일이 있어도 다시 살아나, 반드시 옆으로 돌아오겠다고 맹세하는 증표이다. |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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