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

기본 스테이터스

이름	땅 속의 신앙
번호	397	등급
Cost	9	최대 레벨	80
ATK	100	최대 ATK	100
HP	100	최대 HP	100

스킬

- [최대 한계돌파시] (블라드 3세 [엑스트라] (랜서)가 장착했을 때만)
필드에 있을 때, 모든 아군의 버스터와 퀵 카드 성능을 각각 10% 상승

프로필
나의 길은 피로 젖어있다. 수백의 귀족을 모으고, 수만의 적병을 죽였다. 나를 덮친 잔인함. 내가 행했던 잔인함이, 이 몸을 흉기로 바꾸어 간다. 그러나 손을 멈추는 것은 할 수 없다. 주의 사랑을, 주의 가르침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사람을 사람답게 남게 하는 길이니까. 벗은 말했다. 나의 신앙은, 나를 광기로 떨어뜨려 갈 것이라고. 아니, 결단코 아니다. 분노에 의해 광기에 떨어지려고 하는 나를, 주의 빛만이, 이렇게 지금도 눌러 멈추고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이곳은 너무나도 어둡다. 철의 갑옷은, 말뚝의 손가락은, 더는 누군가를 만진다고 해서 열을 느끼는 일은 없다. 언젠가 이 빛을 믿고, 잃어버린 따스한 것이, 나의 뺨을 쓰다듬는 날이 찾아오기를.

프로필

나의 길은 피로 젖어있다.

수백의 귀족을 모으고,
수만의 적병을 죽였다.

나를 덮친 잔인함.
내가 행했던 잔인함이,
이 몸을 흉기로 바꾸어 간다.

그러나 손을 멈추는 것은 할 수 없다.
주의 사랑을, 주의 가르침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사람을 사람답게 남게 하는 길이니까.

벗은 말했다.
나의 신앙은, 나를 광기로 떨어뜨려 갈 것이라고.
아니, 결단코 아니다.
분노에 의해 광기에 떨어지려고 하는 나를,
주의 빛만이, 이렇게 지금도 눌러 멈추고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이곳은 너무나도 어둡다.
철의 갑옷은, 말뚝의 손가락은, 더는 누군가를 만진다고 해서
열을 느끼는 일은 없다.
언젠가 이 빛을 믿고, 잃어버린 따스한 것이,
나의 뺨을 쓰다듬는 날이 찾아오기를.

상세 정보
인연 10레벨 달성 시 획득 (155만 포인트 필요) 피묻은 십자가. 블라드 3세의 인생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물건이다. 블라드 3세는 본래 그리스정교회 신도로, 그 가르침을 굳건히 믿었다고 전해진다. 당시 기독교에서 오스만 투르크를 비롯한 이슬람 세력은 십자군 원정 시대 이후부터의 대표적인 침략자였으며, 정교회와 로마 카톨릭에 있어 크나큰 위협이었다. 이 시기에 신에 대한 위협을 없애는 것은 신앙의 한 모습으로 인정받았기에, 이교도를 구제하는 것 또한 큰 공적으로 칭송받는 일이었다. 그 최전선에서 싸우며, 유럽 크리스트 교단의 방벽 역할을 했던 것이 바로 블라드 3세였다. 그러나 한편으론 자신의 공국인 왈라키아 공국의 전제 군주제를 추진하면서, 다른 나라로부터의 간섭으로부터 벗어난 독립국가가 되려고 시도하기도 했다. 이를 달가워하지 않았던 당시 열강국의 위정자들과 로마 가톨릭 교회는, 블라드 3세의 동생인 라두가 오스만투르크의 술탄 메흐메트 2세에 꼬드김당해 반역을 일으켰다는 이유로 블라드 3세를 수감 및 유폐시켜 버린다. 십수년의 유폐생활 이후, 위정자들과 로마 카톨릭은 그의 죄를 불문에 부치는 대신 정교회에서 로마 카톨릭으로의 개종을 강요해 그의 굳건한 신앙심을 꺾어버린다. 이후 몇년 지나지 않아 블라드 3세는 전장에서 목숨을 거두게 된다. 훗날 블라드 3세는 카톨릭 지역에서 왕후들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악인으로 오명을 받으며, 흡혈귀 전설의 소재로까지 쓰이게 된다. 한 때 블라드 3세의 영광과 위업은 땅에 떨어지고, 역사의 뒷편으로 묻혀버린다. 현대에서, 루마니아 정부는 블라드 3세를 「향토의 영웅」의 모습으로 정립시키고 싶었지만, 드라큘라 전설로 흥미를 가지고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수요가 워낙 높았기에 오히려 그의 드라큘라 전설이 적힌 소설의 모습을 재현하는 호텔이나 요리, 성을 꾸몄다는 슬픈 일화가 있다. <div style="text-align: left"><a href="http://www.hungryapp.co.kr/bbs/game_fgo_charDetail.php?idx=140" style="font-size: 9pt; margin: 0px; padding: 0px; color: #454545; text-decoration-line: none; font-family: 돋움, dotum; text-align: center" target="_blank"><img src="http://appdata.hungryapp.co.kr/images/dbimg/fgo/thum/140.png" title="블라드 3세 [엑스트라]" class="list_char" style="margin: 5px; padding: 0px; border: none; vertical-align: middle; width: auto; height: 58px" alt="" /></a><font color="#454545" face="돋움, dotum" style="font-size: 9pt">인연 10레벨 달성 시 획득 (155만 포인트 필요)</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454545" face="돋움, dotum" style="font-size: 9pt"><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454545" face="돋움, dotum">피묻은 십자가. 블라드 3세의 인생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물건이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454545" face="돋움, dotum"><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블라드 3세는 본래 그리스정교회 신도로, 그 가르침을 굳건히 믿었다고 전해진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당시 기독교에서 오스만 투르크를 비롯한 이슬람 세력은 십자군 원정 시대 이후부터의 대표적인 침략자였으며, 정교회와 로마 카톨릭에 있어 크나큰 위협이었다.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이 시기에 신에 대한 위협을 없애는 것은 신앙의 한 모습으로 인정받았기에, 이교도를 구제하는 것 또한 큰 공적으로 칭송받는 일이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그 최전선에서 싸우며, 유럽 크리스트 교단의 방벽 역할을 했던 것이 바로 블라드 3세였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그러나 한편으론 자신의 공국인 왈라키아 공국의 전제 군주제를 추진하면서, 다른 나라로부터의 간섭으로부터 벗어난 독립국가가 되려고 시도하기도 했다. 이를 달가워하지 않았던 당시 열강국의 위정자들과 로마 가톨릭 교회는, 블라드 3세의 동생인 라두가 오스만투르크의 술탄 메흐메트 2세에 꼬드김당해 반역을 일으켰다는 이유로 블라드 3세를 수감 및 유폐시켜 버린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십수년의 유폐생활 이후, 위정자들과 로마 카톨릭은 그의 죄를 불문에 부치는 대신 정교회에서 로마 카톨릭으로의 개종을 강요해 그의 굳건한 신앙심을 꺾어버린다. <span style="font-size: 9pt">이후 몇년 지나지 않아 블라드 3세는 전장에서 목숨을 거두게 된다.</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훗날 블라드 3세는 카톨릭 지역에서 왕후들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악인으로 오명을 받으며, 흡혈귀 전설의 소재로까지 쓰이게 된다. 한 때 블라드 3세의 영광과 위업은 땅에 떨어지고, 역사의 뒷편으로 묻혀버린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현대에서, 루마니아 정부는 블라드 3세를 「향토의 영웅」의 모습으로 정립시키고 싶었지만, 드라큘라 전설로 흥미를 가지고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수요가 워낙 높았기에 오히려 그의 드라큘라 전설이 적힌 소설의 모습을 재현하는 호텔이나 요리, 성을 꾸몄다는 슬픈 일화가 있다.</div>

상세 정보

인연 10레벨 달성 시 획득 (155만 포인트 필요)

피묻은 십자가. 블라드 3세의 인생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물건이다.

블라드 3세는 본래 그리스정교회 신도로, 그 가르침을 굳건히 믿었다고 전해진다.

당시 기독교에서 오스만 투르크를 비롯한 이슬람 세력은 십자군 원정 시대 이후부터의 대표적인 침략자였으며, 정교회와 로마 카톨릭에 있어 크나큰 위협이었다.

이 시기에 신에 대한 위협을 없애는 것은 신앙의 한 모습으로 인정받았기에, 이교도를 구제하는 것 또한 큰 공적으로 칭송받는 일이었다.

그 최전선에서 싸우며, 유럽 크리스트 교단의 방벽 역할을 했던 것이 바로 블라드 3세였다.

그러나 한편으론 자신의 공국인 왈라키아 공국의 전제 군주제를 추진하면서, 다른 나라로부터의 간섭으로부터 벗어난 독립국가가 되려고 시도하기도 했다. 이를 달가워하지 않았던 당시 열강국의 위정자들과 로마 가톨릭 교회는, 블라드 3세의 동생인 라두가 오스만투르크의 술탄 메흐메트 2세에 꼬드김당해 반역을 일으켰다는 이유로 블라드 3세를 수감 및 유폐시켜 버린다.

십수년의 유폐생활 이후, 위정자들과 로마 카톨릭은 그의 죄를 불문에 부치는 대신 정교회에서 로마 카톨릭으로의 개종을 강요해 그의 굳건한 신앙심을 꺾어버린다. 이후 몇년 지나지 않아 블라드 3세는 전장에서 목숨을 거두게 된다.

훗날 블라드 3세는 카톨릭 지역에서 왕후들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악인으로 오명을 받으며, 흡혈귀 전설의 소재로까지 쓰이게 된다. 한 때 블라드 3세의 영광과 위업은 땅에 떨어지고, 역사의 뒷편으로 묻혀버린다.

현대에서, 루마니아 정부는 블라드 3세를 「향토의 영웅」의 모습으로 정립시키고 싶었지만, 드라큘라 전설로 흥미를 가지고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수요가 워낙 높았기에 오히려 그의 드라큘라 전설이 적힌 소설의 모습을 재현하는 호텔이나 요리, 성을 꾸몄다는 슬픈 일화가 있다.

<div style="text-align: left"><a href="http://www.hungryapp.co.kr/bbs/game_fgo_charDetail.php?idx=140" style="font-size: 9pt; margin: 0px; padding: 0px; color: #454545; text-decoration-line: none; font-family: 돋움, dotum; text-align: center" target="_blank"><img src="http://appdata.hungryapp.co.kr/images/dbimg/fgo/thum/140.png" title="블라드 3세 [엑스트라]" class="list_char" style="margin: 5px; padding: 0px; border: none; vertical-align: middle; width: auto; height: 58px" alt="" /></a><font color="#454545" face="돋움, dotum" style="font-size: 9pt">인연 10레벨 달성 시 획득 (155만 포인트 필요)</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454545" face="돋움, dotum" style="font-size: 9pt"><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454545" face="돋움, dotum">피묻은 십자가. 블라드 3세의 인생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물건이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454545" face="돋움, dotum"><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블라드 3세는 본래 그리스정교회 신도로, 그 가르침을 굳건히 믿었다고 전해진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당시 기독교에서 오스만 투르크를 비롯한 이슬람 세력은 십자군 원정 시대 이후부터의 대표적인 침략자였으며, 정교회와 로마 카톨릭에 있어 크나큰 위협이었다.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이 시기에 신에 대한 위협을 없애는 것은 신앙의 한 모습으로 인정받았기에, 이교도를 구제하는 것 또한 큰 공적으로 칭송받는 일이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그 최전선에서 싸우며, 유럽 크리스트 교단의 방벽 역할을 했던 것이 바로 블라드 3세였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그러나 한편으론 자신의 공국인 왈라키아 공국의 전제 군주제를 추진하면서, 다른 나라로부터의 간섭으로부터 벗어난 독립국가가 되려고 시도하기도 했다. 이를 달가워하지 않았던 당시 열강국의 위정자들과 로마 가톨릭 교회는, 블라드 3세의 동생인 라두가 오스만투르크의 술탄 메흐메트 2세에 꼬드김당해 반역을 일으켰다는 이유로 블라드 3세를 수감 및 유폐시켜 버린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십수년의 유폐생활 이후, 위정자들과 로마 카톨릭은 그의 죄를 불문에 부치는 대신 정교회에서 로마 카톨릭으로의 개종을 강요해 그의 굳건한 신앙심을 꺾어버린다. <span style="font-size: 9pt">이후 몇년 지나지 않아 블라드 3세는 전장에서 목숨을 거두게 된다.</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훗날 블라드 3세는 카톨릭 지역에서 왕후들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악인으로 오명을 받으며, 흡혈귀 전설의 소재로까지 쓰이게 된다. 한 때 블라드 3세의 영광과 위업은 땅에 떨어지고, 역사의 뒷편으로 묻혀버린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현대에서, 루마니아 정부는 블라드 3세를 「향토의 영웅」의 모습으로 정립시키고 싶었지만, 드라큘라 전설로 흥미를 가지고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수요가 워낙 높았기에 오히려 그의 드라큘라 전설이 적힌 소설의 모습을 재현하는 호텔이나 요리, 성을 꾸몄다는 슬픈 일화가 있다.</div>

리플

1건 l /1 페이지

che La 2019-03-06 이런 비화가 있었네...

이런 비화가 있었네...

리플 페이지 이동 1

스마트 게임센터 상세검색

페이트 그랜드 오더 - 전체 글보기

리플

리플쓰기

_usernick_님께 답리플

리플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