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맘에 드는 한 장 | ||
번호 | 1303 | 등급 | |
Cost | 9 | 최대 레벨 | 80 |
ATK | 100 | 최대 ATK | 100 |
HP | 100 | 최대 HP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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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한계돌파시]
(히미코 (룰러) 착용 시에만) 필드에 있을 때, 아군 전체의 버스터 카드 성능을 10% 증가 크리티컬 위력을 15% 증가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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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한 장. 그 자, 귀도라는 수상한 술을 다루어, 능히 민중을 미혹한다. 그 나라가 오랜 전란에 빠졌을 때, 별자리의 신탁을 받은 무녀로서 여왕이 된다. 여왕의 신전은 튼튼한 성책으로 감싸여, 수많은 병사가 둘러싸고, 수많은 종자가 섬겼지만, 여왕이 된 이래 사람과 마주치지 않고, 그저 홀로, 이름도 없는 동생이 그녀를 보좌하여, 그 신탁을 전했다고 한다. 라고 해도 말이지, 여왕이라고 해도 수수하게 살고 있었으니까, 몰래 신전을 빠져나오려고 하면 비가 쏟아져서 나가질 못하고, 그저 점을 치거나 거울을 닦는 정도밖에 할 일이 없는 매일인걸. 거울은 잔뜩 가지고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이건 특별해. 내가 여왕이 되기 전에 동생 군이 어딘가에서 얻은 거울인데. 심심할 때는 종종 바라보고 있었어. 거울만이 아니라, 내가 배가 고플 땐 자기 몫의 밥을 준다거나, 언제나 누님, 누님이라며 여러가지 해 줬고, 여왕이 된 후에도 내 대신 이곳 저곳 분주하게 돌아다니고, 그렇게 날 위해 여러가지, 정말 여러가지 일을 해 준, 자신의 모든 것을 내게 준, 마지막에는 이름까지 없어져 버린 동생 군이 준 거울. ―――마음에 든 한장. |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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